직장 동료랑 퇴근하는데 동료가 이상한 사람이랑 시비가 걸렸거든
하지마세요하고 좀 일단락 됐는데
나 내리니까 나 따라오더니
아는 사이야? 회사 어디야? 이러면서 옴
모르쇠 일관했더니 갑자기 야 애들 모아 전화로 그러고 밤길 조심해라 그럼
버스타고 창 밖 보니까 나 보면서 웃고있더라
진짜 무서워;;;;
직장 동료랑 퇴근하는데 동료가 이상한 사람이랑 시비가 걸렸거든
하지마세요하고 좀 일단락 됐는데
나 내리니까 나 따라오더니
아는 사이야? 회사 어디야? 이러면서 옴
모르쇠 일관했더니 갑자기 야 애들 모아 전화로 그러고 밤길 조심해라 그럼
버스타고 창 밖 보니까 나 보면서 웃고있더라
진짜 무서워;;;;
전화로 애들모아는 쌍팔년도도 아니고 걍 허세라고 보면되고 조현병이나 이런 정신이상자일 확률도 있으니까 넘 신경쓰지마
전화로 애들모아는 쌍팔년도도 아니고 걍 허세라고 보면되고 조현병이나 이런 정신이상자일 확률도 있으니까 넘 신경쓰지마
한 20대로 보이는 친구던데 그러니까 약이 의심되더라..
조심해....주소 불러봐 도와주러갈게
마음만 받을게요.
조심해... 저 팬티2장이 그 사람이야. 너 찾아가려고 술수 부리는 거네. 나한테 주소 불러봐 내가 지켜줄게
헉 내 그랄줄 알았다!!
ㅋㅋㅋㅋ 대중교통 타는 행님이라니 ㅈㄴ 가오도 없네ㅋㅋㅋㅋㅋ 아그들이 그리 많으면 걔들 보고 차라도 끌라고 해라
근데 나 이런거 처음이라 웃어 넘길 수가 없더라고.. ㅜㅜ 무서웠음
" 애들 모아 " " 밤길 조심해라 " 대체로 조직폭력보단 정신병 쪽으로 위험한 타입임. 진짜로 애들 모아 해서 애들이 오는 급이면 일상생활에서 어지간하면 마주칠 일이 없음.
짱 무서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