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ㅅㅂ ㅋㅋㅋㅋ 우리가 쓰는 한자어도 동음이의어가 많고 그 뜻을 이해하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고 해도 아무튼 안 배워도 사는데 지장 없음~ ㅇㅈㄹ
수학 공식이랑은 다르게 이건 일상생활에서도 쓰이는 빈도가 많은 단어들인데도 그 염병 떠는거 보면 진짜 수준이 한참 낮아서 말이 안 통하는 느낌
한국어 단어의 최소 6할 이상이 한자어인 시점에서 기초 한자 교육은 진짜 해둬야 함 한자어도 알아야 문해력에 도움이 되는건데
안 그럴거면 지금이라도 모두 우리말로 대체를 하거나 ㅋㅋ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 중에서 그나마 현실적인게 한자 의무교육제도 정도인건데 말이야
아마 그런 말 하는 애들 대부분은 이제 와서 배우기엔 너무 늦었다 생각하고 그 핑계로 안 배울 생각 가득한 늙다리 들일지도
유게 하면서도 느끼지만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대충 문맥의 이해시도 보단 특정 키워드를 보고
그것만으로 말을 많이 하게됨
다만 금일 익일 이런 문제는 단어의 사장...
그니까 언어의 변화에 가깝지 않나?
금일 익일이야 많지만 아흐레 나흐레는 사장되서
지금은 잘들 모르잖어
인터넷과 sns로 인해 단어 사장 시기가 말도 안되게
빨라진것에 가깝다고 봄
포인트를 잘못 잡은거 같은데
남의 말을 못알아듣고
자기가 금일 금요일이라고 오해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보고서에 멘붕 ㅠㅠ 이런거 적고
자기가 잘못 이해해놓고 미뤄달라 요청하는건 말이 안된다 이거지
포인트는 무식한놈들이 자기가 무식한거 인정 못하고 감점당한거 교수실로 찾아와서는 몰랐어요~~ 봐주세요~~ 거리고 누구누구 교수 문법 좀 틀린걸로 학점 깎는다 이러면서 강의평가 엉망으로 주고 그러는거 하나하나 상대하기 귀찮으니까
니네 글쓰기 시험봐서 통과 못하면 알아서 해라 하면서 대학쪽에서도 면책방법을 찾은거지
글쓰기 시험 통과 했어? 그럼 아는 놈이 그러냐?
글쓰기 시험 통과 못했어? 애초에 입구컷 이거지
근데 니가 말한 금일, 익일은 여전히 공적인 자리나 중요 서류 같은데선 계속 쓰이는 말임. 사장은 커녕 아직도 잘만 쓰이고 오히려 사용 빈도가 조금씩 늘고 있는 단어들이지
니 말대로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물어뜯기는 신세가 되는 요즘 사회 인식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그걸 핑계 삼아서 자신의 무지함을 숨기려드는 오만한 태도 자체가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원흉이 아닐까?
아흐레 조차 모르는건 심각한 문제가 맞음... 저 말은 늦둥이 동생이 유치원 다닐 때 교재에서도 나온 말들임
그리고 사흘 나흘 닷새 엿새처럼 우리말로 날짜를 새는 말인데 여든 아흔만 알면 이해하는데도 문제가 없고 ㅇㅇ
단순히 자기가 모른다 해서 사장 된다고 느껴지는거지 실상은 여전히 널리 쓰이는 말이야 굳이 배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를 통해 배운 사람들도 있는거고 그냥 자기가 모른다 해서 사장 된다는 주장을 쉽게 하지 마셈
너님 늦둥이 유치원때 말이 지금 많이들
모르던걸 문제라고 하고 있는데
지금 다들 알고 있다고 감안하고 모두 보는 신문에
실었던 한자들도 이전 세대에는 그 한자를
다들 알고있을 상식선이다 생각했는데
니 시대의 상식 조차 이전 세대와는 변화했는 것일진데
내 막둥이때 상식이 상식이 안되게 변한게 문제다
하는건 걍 우리때가 옳으니 변해서는 안된다고
고집부리는 노인네로 보여
단지 안 소수의 내의견을 낸것 뿐인데 소수의견은
내지도 말라는 식의 말또한 걍 노인네가 나이먹고
나 때는 말이야 라고 하는 꼰대처럼 보이고
이건 학력이나 세대의 문제가 아님.
우리가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어릴 때부터 썼던 것처럼, 지금 갓 성인이 된 세대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썼음.
글보다 영상, 블로그 지식인 보다 유튜브로 찾아보는 것이 익숙한 세대고 입시 과정에서 글쓰기 능력은 소외되기 마련.
실제로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나왔는데, 복학하고 후배 중에 2학년인데 아직도 글을 못 쓰는 애들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요즘 애들 큰일이다.' 로 비난만 할 게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됨.
저 에 의 구분은 ㄹㅇ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한무더기를 보는 듯 유게에서도 많이 봤는데, 너무 많이써서 태클 걸 수가 없어
문해력 얘기하면 제발 저린건지 비추 박는 애들 많던데 ㅋㅋ
멘붕 ㅠㅠ
금일 익일 그냥 존나 많이 쓰니까 억지 주장 ㄴㄴ.
항상 말하지만 단순 모른다는 것에 초점을 두는게 아님 모르는걸 넘어 자기 말이 맞다고 끝까지 우기고 기어코 이기려 드는 진짜 못 배워처먹은 수준이 문제인거
금일 = 금요일은 많이 심각하네...
그냥 한자란 단어만 나와도 발작하는 병.신들 많음 한자어를 자주 쓰는 우리말 특성상 배워두면 좋다는 얘기를 해도 굳이 배워야함? 안 배워도 사는데 지장 없다고 하더라 끼리끼리 노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겠지
그럼 시험봐
멘붕 ㅠㅠ
해외 유학파들인가
그럼 죽어
심각하네...
그건알아야함 서울대 입장에서 신입생 수준낮다고 해도, 앵간한 학생들보단 높다는거ㅋㅋㅋ
실제사례라고 나온것도 금일 이거빼고는 글쓰기할때 이모티콘 안넣기, 비문안넣기, 맞춤법틀리지않기 이런거위주고 실제 포카나 sky 서성한은 1학년때 저런수업을 오래전부터 해왔음
아 예..
왜 저런 시험이 필요한지 바로 보여주네 ㅋㅋㅋ
저 에 의 구분은 ㄹㅇ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한무더기를 보는 듯 유게에서도 많이 봤는데, 너무 많이써서 태클 걸 수가 없어
진짜 볼때마다 뭔가뭔가인데 지적하기에는 너무 많기는 함 ㅋㅋㅋㅋ
유게는 무식의 끝을 달리는 븅신들 드글드글해서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임. 유게틀니들은 됬 됐 구분조차 못할걸
대, 데 구분도 안해서 이게 글쓴이 의견인지 어디서 들은거 읊는건지 다시 읽어봐야 할때도 생김..
난 애랑 얘 구분안하는사람도 태클걸고싶은데 너무 많아서 굳이 안검 발음부터가 다른데 왜 헷갈려하는건지..
금일 = 금요일은 많이 심각하네...
과연 오해일까
???: 교수님 '금일'을 '금요일'인 줄 알고 어제 과제 제출을 못 했습니다(사실 그냥 기간 못 맞춘거임)
이건데 진짜 모르고 문해력 미달 논란에 편승하려는걸로 보임
하아...듀얼을 하면 해결된텐데...
솔직히 받아쓰기하면 다 틀릴 걸
뜌땨?
국어보다 영어가 우선순위 인대 떨어지는건 당연한듯...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소설책보단 영상을 더 많이 보니깐...
문해력 얘기하면 제발 저린건지 비추 박는 애들 많던데 ㅋㅋ
??? : 한자 안배워도 된다고오오오오오오오!!!! 한자랑 한자어는 좀 분간해라 증말, ㅋㅋㅋㅋㅋㅋ
루리웹-4417576757
그냥 한자란 단어만 나와도 발작하는 병.신들 많음 한자어를 자주 쓰는 우리말 특성상 배워두면 좋다는 얘기를 해도 굳이 배워야함? 안 배워도 사는데 지장 없다고 하더라 끼리끼리 노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겠지
갑자기 주제 바꿔서 한자 혼용 필요 없다는 얘기 함
아 그거 ㅅㅂ ㅋㅋㅋㅋ 우리가 쓰는 한자어도 동음이의어가 많고 그 뜻을 이해하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고 해도 아무튼 안 배워도 사는데 지장 없음~ ㅇㅈㄹ 수학 공식이랑은 다르게 이건 일상생활에서도 쓰이는 빈도가 많은 단어들인데도 그 염병 떠는거 보면 진짜 수준이 한참 낮아서 말이 안 통하는 느낌
한자어 빈도를 생각하면 그냥 단어랑 똑같이 익히는건데 뭘 알레르기 있는거마냥 필요없어 그러는지 진짜 ㅋㅋ
한국어 단어의 최소 6할 이상이 한자어인 시점에서 기초 한자 교육은 진짜 해둬야 함 한자어도 알아야 문해력에 도움이 되는건데 안 그럴거면 지금이라도 모두 우리말로 대체를 하거나 ㅋㅋ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 중에서 그나마 현실적인게 한자 의무교육제도 정도인건데 말이야 아마 그런 말 하는 애들 대부분은 이제 와서 배우기엔 너무 늦었다 생각하고 그 핑계로 안 배울 생각 가득한 늙다리 들일지도
이게 설마 서울대였어? 아니겠지..?
어느대인지 정보가 없긴한데 서울대였으면 저새끼 바로 매장일걸
역활은 틀린거 아니라고 나오길래 근갑다 하고 지적도 안했는데 서울대는 하는구나
역활이랑 역할은 의미가 다름. 애초에 한자가 달라서... Role은 역할 하나임. 역활은 힘 력에 활력 활 써서 아예 다른 뜻.
받아쓰기 시험이나 맞춤법 문제 같은거 없어짐???
맞춤법은 나 초딩때도 안했고 받아쓰기는 했었지만 요즘 초등학교에서 안하나본데.
맞춤법 못쓰는 건 뭐 매일 보니 좀 면역 되는데 서울대생마저 그런다니
외국어 실력보면 독해는 잘 해도 작문 더럽게 못 하는 경우 많잖아. 지금 국어 교육이 딱 그 꼬라지로 가고 있음.
글쓰기 교양 1학년때 다하잖아..?
작문,논문을 위한 교양이랑 맞춤법을 다시 배우는거랑 격이 다르잖냐.
긍까 저런거 했었다구. 내가 알기로 모 대학은 신입생들 글쓰기가지고 논문 쓰신 교수님도 있을정도로 꼭 서울대만 문제는 아님
시험을 의무화 해야겠다는 수준이 된거 아니야? 수업 얘기가 아닌거같은데
그 지난해도 시험이라는게 글쓰기 교양 수업을 듣고 치렀던거겠지? 그걸 필수 교양으로 만들겠다는걸로 이해되는데
https://youtu.be/3KNbBMNQOY4?si=WypQUaDZSos6su8x
3년전 나온 뉴스인데, 뭐 갑자기 불거진 문제는 아님
서울대는 논술 이런거 없어졌나? 수능으로만 들어가나?
수시 비율이 엄청 높아짐
가르쳐줘도 역으로 성질내는 시대인걸
서울대까지 저런다고?;;
유게 하면서도 느끼지만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대충 문맥의 이해시도 보단 특정 키워드를 보고 그것만으로 말을 많이 하게됨 다만 금일 익일 이런 문제는 단어의 사장... 그니까 언어의 변화에 가깝지 않나? 금일 익일이야 많지만 아흐레 나흐레는 사장되서 지금은 잘들 모르잖어 인터넷과 sns로 인해 단어 사장 시기가 말도 안되게 빨라진것에 가깝다고 봄
바코드닉네임
항상 말하지만 단순 모른다는 것에 초점을 두는게 아님 모르는걸 넘어 자기 말이 맞다고 끝까지 우기고 기어코 이기려 드는 진짜 못 배워처먹은 수준이 문제인거
바코드닉네임
금일 익일 그냥 존나 많이 쓰니까 억지 주장 ㄴㄴ.
커뮤에서 쓰는거야 다들 대충 넘어가고 굳이 지적 안하지만 논문이나 과제 쓸 땐 다르지
포인트를 잘못 잡은거 같은데 남의 말을 못알아듣고 자기가 금일 금요일이라고 오해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보고서에 멘붕 ㅠㅠ 이런거 적고 자기가 잘못 이해해놓고 미뤄달라 요청하는건 말이 안된다 이거지 포인트는 무식한놈들이 자기가 무식한거 인정 못하고 감점당한거 교수실로 찾아와서는 몰랐어요~~ 봐주세요~~ 거리고 누구누구 교수 문법 좀 틀린걸로 학점 깎는다 이러면서 강의평가 엉망으로 주고 그러는거 하나하나 상대하기 귀찮으니까 니네 글쓰기 시험봐서 통과 못하면 알아서 해라 하면서 대학쪽에서도 면책방법을 찾은거지 글쓰기 시험 통과 했어? 그럼 아는 놈이 그러냐? 글쓰기 시험 통과 못했어? 애초에 입구컷 이거지
그것도 sns 와 커뮤상의 문제기도 함 아니 사회도 그렇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오히려 추켜줘야 하는데 오히려 봐 잘못한 다며 과거까지 모조리 부정해 버림 봐 쟤가 잘못했다잖아 난 옳아 라는 식으로 잘몬했다 하는걸 꼬리 내린거라고 받아들이는 인식의 문제라고 봄
근데 니가 말한 금일, 익일은 여전히 공적인 자리나 중요 서류 같은데선 계속 쓰이는 말임. 사장은 커녕 아직도 잘만 쓰이고 오히려 사용 빈도가 조금씩 늘고 있는 단어들이지 니 말대로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물어뜯기는 신세가 되는 요즘 사회 인식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그걸 핑계 삼아서 자신의 무지함을 숨기려드는 오만한 태도 자체가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원흉이 아닐까?
말을 헷갈리게 했나 싶은데 모르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거 자체가 사장화의 수순을 밟기 시작 했는게 아닌가 싶다는거야 아흐레 나흐레도 노인들은 알고 쓰고 계셔 근대 이단어는 진짜 모르는 사람이 많잖아
아흐레 조차 모르는건 심각한 문제가 맞음... 저 말은 늦둥이 동생이 유치원 다닐 때 교재에서도 나온 말들임 그리고 사흘 나흘 닷새 엿새처럼 우리말로 날짜를 새는 말인데 여든 아흔만 알면 이해하는데도 문제가 없고 ㅇㅇ 단순히 자기가 모른다 해서 사장 된다고 느껴지는거지 실상은 여전히 널리 쓰이는 말이야 굳이 배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를 통해 배운 사람들도 있는거고 그냥 자기가 모른다 해서 사장 된다는 주장을 쉽게 하지 마셈
너님 늦둥이 유치원때 말이 지금 많이들 모르던걸 문제라고 하고 있는데 지금 다들 알고 있다고 감안하고 모두 보는 신문에 실었던 한자들도 이전 세대에는 그 한자를 다들 알고있을 상식선이다 생각했는데 니 시대의 상식 조차 이전 세대와는 변화했는 것일진데 내 막둥이때 상식이 상식이 안되게 변한게 문제다 하는건 걍 우리때가 옳으니 변해서는 안된다고 고집부리는 노인네로 보여 단지 안 소수의 내의견을 낸것 뿐인데 소수의견은 내지도 말라는 식의 말또한 걍 노인네가 나이먹고 나 때는 말이야 라고 하는 꼰대처럼 보이고
요샌 입학 시험때 안보나?
20년전 성대도 글쓰기의기초와실제랑 학술적글쓰기 두과목 수강 안하면 계열학부로 입학한 애들 전공도 배정 안해줄 정도였는데 설마 서울대가 그정도를 안했을려고
글기실이랑 학글ㅋㅋㅋㅋㅋ 와 진짜 몇십년만에 듣는거지
이건 학력이나 세대의 문제가 아님. 우리가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어릴 때부터 썼던 것처럼, 지금 갓 성인이 된 세대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썼음. 글보다 영상, 블로그 지식인 보다 유튜브로 찾아보는 것이 익숙한 세대고 입시 과정에서 글쓰기 능력은 소외되기 마련. 실제로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나왔는데, 복학하고 후배 중에 2학년인데 아직도 글을 못 쓰는 애들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요즘 애들 큰일이다.' 로 비난만 할 게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됨.
서울대까지 저런 상황이었다는건 충격인데
단순암기만 잘하는 헛똑똑이들이 많다는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