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친 가슴 수술 한다길래 존나 들떠있었는데 아직도 일정 얘기가 없는거임 그래서 오늘 "그래서 가슴 수술 언제함?"했는데 둘다 "?" 하고있다가 잘 생각해보니까 수술한다는거 꿈이었음 결국 헛소리 할거면 오빠나 꼬추키우는 수술 받아오라는 소리나 듣고 등짝 한대 맞았네.....
정신차려 너 지금 유게하는것도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