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까진 타노스 금마 나오는 부분들만 빼면
흥미롭고 재밌게 봤는대
개뜬금포 7화에서 주최측한테 쿠데타 일으키는게 이게뭐지 싶음
애시당초 x한 애들 대다수가 3억받고 빚갚고 나갈 생각인 애들인대
ㅅㅂ 총들고 전쟁하라고 따르는것도 그렇고(애시당초 니네 자기들이 어디있는지도 모르잖아)
주인공도 사람들 구한다면서 일단 노약자들 다 뒤지든 말든 냅둔다음, 살인자들이랑 남은애들 남겨두고 떠남 ㅋㅋ
7화만 아니었어도 만족스럽게 보고 끝냈을거같다
나도 7화에서 선동하는거 순순히 따르는거 보고 의아하긴 했음 애시당초 쪽수부터 차이가 나고 탄약문제 생각만 해도 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 성기훈이는 일부로 사람 구한다고 와서 어쩔 수 없는 피해라고 죽임 당할 확률 높은데도 소수의 죽음 외면하고 이때 아니면 한 방 먹여야한다고 뻔히 불리한데도 총기 탈취해서 주최즉 조져버리겠다고 허황된 생각이나 하니
나도 7화에서 선동하는거 순순히 따르는거 보고 의아하긴 했음 애시당초 쪽수부터 차이가 나고 탄약문제 생각만 해도 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 성기훈이는 일부로 사람 구한다고 와서 어쩔 수 없는 피해라고 죽임 당할 확률 높은데도 소수의 죽음 외면하고 이때 아니면 한 방 먹여야한다고 뻔히 불리한데도 총기 탈취해서 주최즉 조져버리겠다고 허황된 생각이나 하니
인생 한방이다 경마유저 어디 안 가는게 아니다 싶은데 순순히 동조하는 다른 애들도 좀..
내 생각이지만 이병헌도 같은 행동을 했었고 실패했는데 이정재에게 "너는 다수를 위하서 소수를 희생했다"며 영웅이 아니다고 비난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이 사태로 중도하차 룰은 없애고 끝까지 가면서 주요 배역들이 하나 둘 죽겠지. 이진욱 캐릭터는 세모 가면이 죽였으니 뻔하게 이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