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들도 많이 뒀는데 결국 왕후는 원경왕후하나 뿐임
그야 왕후바꾸려면 그 짓거리를 또 해야 하니까. 민씨 전멸시키는데 얼마나 많은 계획과 세월을 투자했는데 그 짓거리를 또 할 수는 없지
그야 왕후바꾸려면 그 짓거리를 또 해야 하니까. 민씨 전멸시키는데 얼마나 많은 계획과 세월을 투자했는데 그 짓거리를 또 할 수는 없지
이게 황당한게 외척이라 죽은게 아니라 군권의 중심에서 나대서 죽은거임 죽일거면 애초에 요직을 주지도 않았지 않겠냐??
그래도 원경왕후는 사랑하니까 그러지않았을까싶어서
형제가 소중하겠음 자기 애가 소중하겠음
그 난리 이후에도 자식까지 볼뻔한거보면 왕후는 엄청 사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