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일러 빼고 나라가 없는 이유는 쟤네가 날 때부터 타고난 개인주의자 그 자체라 그럼.
몸 자체가 너무 강해서 웬만하면 고난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는 느낌이고, 종특으로 신부를 찾던가 평생을 걸고 이룩할 불가능에 가까운(혹은 불가능한) 숙원을 정하고 그것만을 위해 죽어라 내달리지.
만인을 이끄는 왕이 되려는 숙원을 가진 레콘이 있다면 왕이 되어 나라를 세울 수도 있긴 했겠지만 저 새 시리즈 세계관에서 왕이라는 건 의미가 좀 복잡하기도 하고, 레콘 성격 상 어쩌다보니 왕 됐다 같은 건 몰라도 자기가 왕 하겠다 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지.
정복도 비슷한 의미로 안 함. 그냥 쳐들어가서 때려부수면 부쉈지 점령하고 정복하고 통치한다는 건 관심을 안 갖거든.
심지어 부모자식간 나누는 성씨조차 없고 다 자라서 독립하면 어디 가서 죽었든 살았든 별 신경도 안 써. 인간에게 성씨와 가문과 혈통이 있다면 레콘을 가리키는 건 오직 레콘이 성인이 될 때 갖는 전용 무기 하나뿐인데 레콘은 보통 죽기 전까지 이 무기를 손에서 안 놓고 끝까지 레콘답게 살아서 누군가에게 물려주거나 하는 경우도 없다시피 해. 인간에 비유하면 모든 레콘이 1대에서 끝나는 하나의 가문이라는 느낌이지.
몸이 엄청 세서 생각을 좀 안 하고 단순무식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닭대가리라고 하긴 어려울 만큼 똑똑해. 인간 수준은 충분히 되지.
그냥 펄쩍 뛰어도 30미터 높이를 오르고 힘 좀 쓰면 톤 단위 중량이 움직이는 데다 수백미터 높이에서 추락해도 찰과상 좀 입고 마는 상식 밖의 신체능력 때문에 뭔가를 고민해야 할 일이 없을 뿐이지 ㅋㅋㅋㅋㅋㅋ
레콘 앞에서 물가지고 장난질치고 무사할 자신있으면 그래도 됨
물에 날개좀 담그면 암탉 양도받잖아
그 젖은 날개에서 물이 마르면 니놈의 모가지 피도 마를 것이다
실질 하나만 있어도 밈 셋이면 빡친 하나를 둘이서 말려야하는것일 뿐..
오줌 지려도 몇초는 살수 있지만 그다음을 보장할수없음
저건 눈마세 후반부에서 티나한이 비형 씻어주는거 보고 즈라더가 철의침묵 선언하는거잖아ㅋㅋㅋㅋ
분무기들고 근접으로 붙으면 물 다 떨어지기 전까지는 무적일려나요ㅋㅋㅋㅋ
물에 날개좀 담그면 암탉 양도받잖아
具風
레콘 앞에서 물가지고 장난질치고 무사할 자신있으면 그래도 됨
具風
그 젖은 날개에서 물이 마르면 니놈의 모가지 피도 마를 것이다
具風
오줌 지려도 몇초는 살수 있지만 그다음을 보장할수없음
눈뒤집혀서 나무뿌리째로 집어던질수도있는상황아닌가
난 이거 티나한 말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Skull Throne
저건 눈마세 후반부에서 티나한이 비형 씻어주는거 보고 즈라더가 철의침묵 선언하는거잖아ㅋㅋㅋㅋ
장난치고 랩처로 이사가야겠다
https://youtu.be/GVRpcagdanM?si=So_ND6FCuGB4GAWR
레콘은 일부다처제라
레콘이랑 스페이스마린이랑 1:1 다이다이뜨면 누가이김? 레콘 ㅈㄴ 괴물이던데 ㅋㅋ
단순 스펙으론 레콘이 이길것 같은데 스마는 무기가 총이라 몰루?
마린이 맨몸이면 진짜 귀신같이 제대로 싸우던가 초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게 아닌 이상 레콘 이기기 힘들지. 신장, 근력, 맷집, 속도 다 레콘이 우세한 편일걸? 반사신경은 그나마 마린이 더 빠를 가능성도 있는데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을 거야.
스마도 폐급 ~ 사람 새끼 아님이 공존해서 애매함. 일반인한테 죽창맞고 뒤지는 새끼들이 있는 동시에, 카오스 뽕 받은 카스마부터 터미 카스마들 초단위로 썰어버리고 임페리얼 나이트 두합만에 파괴(첫합은 임나 체인소드 파괴, 두번째 합은 임나 다리 일격에 박살내서 무력화 시킴) , 타이탄 파괴하면서 살아있는 자연재해 취급받는 놈들도 있어서 애매함.
게다가 레콘도 각자가 세세하게 전투력이 다르잖아. 결국은 서로 제대로 된 한놈씩 골라서 싸움 붙이는게 더 결론 내기가 쉽지
단순신체스팩만 따지면 레콘이 넘사이긴 함 독수리 한마리 요격하려고 나무를 뿌리채로 뽑아서 미사일마냥 휙휙 던지고 연타고 날아가다 하늘에서 추락해도 찰과상만 좀 받고 끝나는놈들인지라...
셋이면 요새 하나는 걍 밀어버리나보네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실질 하나만 있어도 밈 셋이면 빡친 하나를 둘이서 말려야하는것일 뿐..
둘이서 말리다 빡치면 어케되죠? 그걸 위해 뒤에 열명의 레콘이 대기중이네.
열명의 레콘이 빡치면요? 그게 1만레콘 군단이 창설된 이유라네.
분무기들고 근접으로 붙으면 물 다 떨어지기 전까지는 무적일려나요ㅋㅋㅋㅋ
내가 저 새라면 10미터짜리 투척창 구해와서 저격할듯 혼자 요새 미는 미친 전투력이면 가능할듯
아니면 50미터짜리 칼을 쓴다던가.. 총이나 마법만 안쓰면 근접전이 아닌가 라는 논리로
한 10km 저 멀리에서 건물 만한 바위덩이에 깔리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근접하기전에 분무기 보고 레콘이 비명만 질러도 고막 터지면서 피 흘리고 죽을듯
저거 암컷도 저렇게 생김?
벼슬 차이정도만 있을거임. 체구도 좀 작나? 애초에 닭이 모티브니
이렇게 주장하는 애들은 전부 쟁룡해에서 코로 물마시는중
내가 저 작품을 안봐서 그러는데 레콘이 그리 강한데 왜 나라도 없고 정복같은것도 못하는거야?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리고 정복하고 나라 세운 인물도 있음
천성적으로 개인주의자임. 집단을 못이루니 레콘 전용 '나라'라고 할 수 있는게 없음. 다 지맘대로 사는데 나라라고 부를 수는 없지. 물론 사회성이란것도 있고 인구도 늘고 시대가 변하면서 바뀔 수도 있긴 한데, 이게 (스포일러) 땜에 막혀있어서 못했음.
종족 전원이 극단적인 개인주의자라서. 나라 이전에 가문이나 조직의 개념조차 희박함
레콘은 전부 개인주의자들임. 그래서 무리를 짓지도 않고 나라도 없고, 리더나 촌장도 없음. 자식과 부모 사이여도 성인돼서 떠나면 그걸로 평생 서로 얼굴도 안봄.
레콘 성격이 초 개인주의라그럼 대신 왕이 되겠다고한 레콘은 진짜로 제국세움
일단 스포일러 빼고 나라가 없는 이유는 쟤네가 날 때부터 타고난 개인주의자 그 자체라 그럼. 몸 자체가 너무 강해서 웬만하면 고난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는 느낌이고, 종특으로 신부를 찾던가 평생을 걸고 이룩할 불가능에 가까운(혹은 불가능한) 숙원을 정하고 그것만을 위해 죽어라 내달리지. 만인을 이끄는 왕이 되려는 숙원을 가진 레콘이 있다면 왕이 되어 나라를 세울 수도 있긴 했겠지만 저 새 시리즈 세계관에서 왕이라는 건 의미가 좀 복잡하기도 하고, 레콘 성격 상 어쩌다보니 왕 됐다 같은 건 몰라도 자기가 왕 하겠다 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지. 정복도 비슷한 의미로 안 함. 그냥 쳐들어가서 때려부수면 부쉈지 점령하고 정복하고 통치한다는 건 관심을 안 갖거든.
그러니깐 레콘은 존나 강한 닭대가리란거구나
심지어 부모자식간 나누는 성씨조차 없고 다 자라서 독립하면 어디 가서 죽었든 살았든 별 신경도 안 써. 인간에게 성씨와 가문과 혈통이 있다면 레콘을 가리키는 건 오직 레콘이 성인이 될 때 갖는 전용 무기 하나뿐인데 레콘은 보통 죽기 전까지 이 무기를 손에서 안 놓고 끝까지 레콘답게 살아서 누군가에게 물려주거나 하는 경우도 없다시피 해. 인간에 비유하면 모든 레콘이 1대에서 끝나는 하나의 가문이라는 느낌이지.
몸이 엄청 세서 생각을 좀 안 하고 단순무식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닭대가리라고 하긴 어려울 만큼 똑똑해. 인간 수준은 충분히 되지. 그냥 펄쩍 뛰어도 30미터 높이를 오르고 힘 좀 쓰면 톤 단위 중량이 움직이는 데다 수백미터 높이에서 추락해도 찰과상 좀 입고 마는 상식 밖의 신체능력 때문에 뭔가를 고민해야 할 일이 없을 뿐이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