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2 초반 변신씬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웅이지만 지인(전여친) 결혼식엔 숨기지않고 참여하며 일이 생기자 바로 나서는 소시민과는 거리가 멀지만 의사 시절과는 달리 시민들에게 어느정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마이페이스적 느낌이 있는 캐릭터 이후 쪽대본 + 이블데드 분위기 강요 + 잦은 수정만 아니였으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탠데
복장이나 화면 배색이나 고전 슈퍼맨 느낌이 나서 좋다.
난 이것도 볼만은 했어 그런데 완다에 감정이입이 너무 안되는게 문제긴 했지 난 액션에 불만 없던 사람임 그 악보 마법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고 그런데 다들 그걸 안좋아하더라
완다비전 결말도 못 보는 스케쥴이었단거 듣고 어이가 없었지
이게 문제가 2주안에 파편정보로 완벽한 촬영을 만든 샘레이미가 괴물이지...... 그래서 마블이 더 하다가 시리즈 흥행 실패하고...
진짜 억까 안당하고 제대로 만들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지더라 ㅠㅠ
다른 우주 닥스를 보고 오니 선녀같은 원본우주 닥스
뭔가 파보면 닥스 잘 구현은 했는데 2주안에 만든거라 좀 아쉬운게 있을 뿐 2주안에 이정도로 만든건 괴물이지 ㅋㅋㅋ
복장이나 화면 배색이나 고전 슈퍼맨 느낌이 나서 좋다.
그런데 닥스가 MCU의 슈퍼맨 위치는 맞지 않나? 너무 강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으로 나오잖어 시빌워엔 참전도 안하고
약간 샘스파 시절 영상미 느낌도 남
난 이것도 볼만은 했어 그런데 완다에 감정이입이 너무 안되는게 문제긴 했지 난 액션에 불만 없던 사람임 그 악보 마법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고 그런데 다들 그걸 안좋아하더라
'음악회를 열다'
완다비전 안보면 갑자기 완다가 뭔 새끼를 까서 아이를 되찾아야겠다느니 개 지랄을 하는데 공감 하나도 안됨
난 그때 디플도 없어서 더 난감했음
나도 엄청 좋아서 영화관에서 세번 보고 감독 이야기 나오는 것도 구매했음 ㅋㅋ
그거봐도 ?? 인데 뭔소리임
나도 무난하게 봤음 완다 스토리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풀어낸건 좀 아니다 싶었지만
ㅇㅈ영화는 재밌게 봤는데 완다의 감정은 별로 공감이 안되더라. 인생 지 혼자 피폐했단 느낌이어서.. 저기요 님 상상아들들 빼면 기계 남편 빼고 오빠 하나 죽었는데, 왕국을 잃은 토르도 그렇게 미치진 않았어요..
맞음 토르도 그렇게 미치진 않았는데... 참...
다른 우주 닥스를 보고 오니 선녀같은 원본우주 닥스
완다비전 결말도 못 보는 스케쥴이었단거 듣고 어이가 없었지
그래서 완비 보고 닥스본 사람들 모두 ??? 띄움
이게 문제가 2주안에 파편정보로 완벽한 촬영을 만든 샘레이미가 괴물이지...... 그래서 마블이 더 하다가 시리즈 흥행 실패하고...
진짜 억까 안당하고 제대로 만들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지더라 ㅠㅠ
허나 저장면 이후 바로 들어가는 전투씬은 진짜 별로였어..
나도 재밌게 봤음. 워낙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했고...
난 음악회도 괜찮았고 그냥 완다가 너무 불쌍했음… 왜 저렇게 까지 처절하게 캐릭터를 조져야했는가 ㅠ
뭔가 파보면 닥스 잘 구현은 했는데 2주안에 만든거라 좀 아쉬운게 있을 뿐 2주안에 이정도로 만든건 괴물이지 ㅋㅋㅋ
아 닥스2가 샘레이미 감독이엇구나
난 닥스2 오프닝부터 왜이리 cg가 조잡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더라고, 나중에서야 쪽대본...지옥같은 일정으로...
저 장면 존나 멋있긴 함
이 장면은 너무 좋았음
첨볼때도 아메리카차베즈 비중이 좀 많네 하고 나머진 꽤 괜찮게 봤었는데 뒷사정을 보니 그 난장판에서도 이정도로 수습한 샘 레이미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음. 만약 제작환경만 더 좋았으면 정말 좋은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거같네
개인적으론 저 초반의 시민과 가까운 히어로장면이 되게 좋더라 지인(전여친) 결혼식 가서 신랑이 당신 팬이야 소리 듣는것도 웃겼음 ㅋㅋㅋㅋㅋ
와이셔츠 벗으면 슈트가 나오던 그 시절 히어로 영화 감성이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