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몇시간동안 안싸우고 시로 세이버 토오사카랑 같이 지내는것만 보여주니까 전쟁이라며 대체 언제싸워! 하다가 나중가선 이렇게 잘지내는데 전쟁이니까 곧 싸우고 다 죽는거 아니냐 하면서 불안해하는게 꿀잼이더라 ㅋㅋ
초반엔 꽤 지루하지
옛날 미연시라서 빌드업이 엄청길지
옛날꺼 치고도 빌드업이 심했어.
페이트를 애니로만 소식을 접해서 액션 위주의 작품으로 알고 게임하면 그럴수있지 근본적으로는 에로게인데
페이트 루트 같은 경우는 세계관 설명을 어찌됐든 해야하니까 필수적이지만 그래서 더 피곤할 수 있고
옥냥이가 계속 랜서님 빨리와서 창좀 던져주세요 하는거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그시점 랜서 뭐하고있었더라 걍 존버중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