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시토킹 하는거도 엔터테이닝적인 요소니깐 뭐 다 좋은데
나는 트레시토킹 시원하게 털다가도 자빠지거나 털리고 미끄러지면
그 누구보다도 처절하게 광대놀음하는
그러니깐 좋은의미든 나쁜 의미로든
G2처럼 못할거면 안하느니만 ㄹㅇ 못하다고 보는데
얘는 그게 아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나만 항상 계속 놀려먹겠다"하는 느낌이 너무 강함
솔직히 그쪽 팬들도 그런 유쾌한 악동 이미지보다도
페이커가 가지고있는 묵직한 절대자 포스쪽을 유지하는걸 바라는거같아서
팬덤의 니즈랑도 안맞아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