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탑 : 줌 (JDG)
JDG의 실질적인 서머시즌 에이스
탱커부터 딜챔까지 모두 능숙하게 다루며 피지컬도 상당히 좋고
게임지능도 나쁘지 않은편
플란드레가 부진한 이번 시즌 사실상 토종탑의 희망
정글 : 클리드 (JDG)
JDG를 이끄는 초육식형 정글러
강력한 피지컬과 공격성을 앞세운 맹수 같은팀 JDG의 행동대장
미드 : 루키 (IG)
무슨 말이 필요할까??
올시즌엔 우승을 함으로써 이견이 없는 중체미로 등극이 가능할지.....
원딜 : 제키러브 (IG)
역시 정규시즌 한정으론 완벽한 중국의 데프트
그러나 플레이오프와 국제무대에서는 어떨지...................
서포터 : 밍 (RNG)
RNG의 두뇌이자 LPL 최고의 조연
서부
탑 : 모유 (TOP)
플란드레가 서머시즌 슬럼프에 빠졌고 레이 마우스는 뭐 기대가 안되는 상황에서
탑게이밍의 돌풍을 이끈 에이스 탑솔러
다만 마린 리아스 등 팀내 탑솔러만 3명이 다 보니
경기수가 적은것이 흠
정글 : SofM (SNAKE)
정말 이길지 질지 예상이 안되는 스네이크지만
SofM만큼은 그래도 꾸준히 잘해주는중
특히 원딜 강타 몰빵메타 시절 본인이 카이샤 자야를 잡고 캐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등
메카닉 만큼은 현 LPL 정글러 원탑
미드 : 도인비 (RW)
현 LPL의 제갈량
오더만 좋은 미드에서 이젠 메카닉조차 LPL 탑급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못하는게 없는 올라운더 미드
원딜 : Smlz (RW)
과감한 공격성이 발목을 잡을떄도 있지만
어쩄든 그런 공격성은 RW 팀적으로 케어를 해주다보니
특유의 공격적으로 딜 때려박는 플레이가 아주 잘 통하는중
물론 전통적으로 도인비팀 원딜들은 본인 기량에 비해 훨씬 좋은 캐리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서포터 : 메이코 (EDG)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인 EDG에서 스카웃과 함꺠 그나마 팀 먹살 잡고 끌고가는 서포터
개인적으로 꼽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동부에 비해 확실히 처참하긴 하다 ㅋㅋㅋ
이게 다 EDG WE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