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고 나도 서포터만 하는데 골드 한번 가보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 정보공유를 위한글입니다.
골드 이상의 분들은 챔피언의 특성이나 설명의 방향이 틀린점은 댓글로 남겨 주시어 정보 공유에 서로서로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를 서포터로 정한 이유는 원딜에 이어 라인전을 같이 하는 포지션이며 라인전과 더불어 정글과의 호흡 연계를 서포터가 해주어야 하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서포터를 시즌 3 부터 서포터를 지속적으로 해온 유저로써 여러 브론즈 실버 서포터 여러분도 골드를 갈 수 있다는 정보를 드리고자 한번 써보았습니다.
원딜의 짝꿍, 원딜의 어머니, 모든 라인의 수호자, 서포터는 때로는 환상적인 이니시로 적을 몰살하는 '전투의 시작'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군을 방어하고 아군을 케어해주는데 포커싱이 담겨있습니다.
공격적인 라인에서 펜타킬을 먹는것도 짜릿하지만 아군을 살리는 슈퍼세이브로 한타를 대승으로 이끌면 아주 짜릿한 게임을 할 수 있을겁니다.
( 게임의 종료후 서포터로서 명적을 몰아 받는 느낌 정말 좋습니다. 국가대표 조현우가 대세인만큼 여러분의 서포터도 슈퍼 세이브로 대세가 될 수 있습니다. )
서포터는 예전시즌부터 와드만 설치하는 챔피언. 시작부터 와드, 핑크와드 돈템. 이 3가지의 아이템만 들고 있으면 풀템이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즉, 아군의 눈이 되는 역할만을 해왔었습니다. ( 지금까지 와드의 몫은 서포터로 설정되어있는 이유 ) 하지만 시즌이 늘어나고 라이엇은 서포터에게도 게임을 즐길수 있게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와드를 제한하고 서포터들의 스킬들을 강력하게 바꾸어 갔습니다. 그 결과 단단한. 그리고 cc기가 강력한 챔피언들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강력한 픽들을 상대하기 위해 아군을 철저히 케어만 해주는 보호형 챔프들이 카운터로 많이 나왔습니다.
시즌7이 되면서 '향로'라는 끔찍한 아이템을 만들어 내었고( 기존에 존재하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한것이지만 그 방향이 잘못되어 버렸습니다. ) 서폿, 심지어 미드까지 향로를 만들어 원딜에게 모든 힘을 몰아주게 됩니다. 그야말로 원딜을 위해 존재하는 유저로 만들어 향로를 들고 보호막만 쓰면 1인분이 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즌을 계속 건너가며 게임내에서 크게 보여주는것 없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롤이 티비에 방송되면서 서포터 프로게이머들의 슈퍼 세이브는 여전히 많은 서포터들에게 열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현재 시즌8에 들어와서는 강력한 cc기와 환상적인 이니시등 여러가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서포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알리스타, 쓰래쉬, 브라움 등이 주류 였다면 최근에는 전 라인을 통틀어 부족한 로밍력을 채워주거나 이니시, 아군보호등 여러가지 픽이 나올수 있어 서포터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자신이 플레이할때는 가장 많이 플레이해본 챔피언이 가장 좋으며 ( 이는 원딜편에서도 나왔지만 숙련도, 즉 스킬의 이해와 선택의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입니다. ) 상대를 보고 고르는 것을 선택한다면 방어형인 챔피언일수록 공격적으로, 공격적인 챔피언일때는 강력한 cc기를 가진 챔피언을 고르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방어적인 챔피언은 원딜이 강할때와 아군 전체 벨런스가 탱커형이 적을때, 적 cc 기가 강할때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브론즈 실버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그 이상의 티어분들은 잘 알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모든 라인이 그렇지만 서포터는 특히 채팅을 하면 안됩니다. 상황판단을 가장 많이 해야되며 아군의 눈이 되어야되는 라이너가 아군과 채팅으로 싸우느라고 적위치 와드위치 다 놓치며 플레이한다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정도입니다. 절대로 아군에게 핀잔이나 의미없는 핑을 날리지 마시길바랍니다. 아군이 핀잔이나 욕설이 날라온다면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며 자신이 잘못한것을 정말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스킬을 늦게 썼구나 혹은 내가 위치가 잘못됫구나 하는걸 생각하시어 다음 상황에서는 반복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했는대도 비난 욕설을 계속 한다면 차단하시어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채팅만 치고있다면 절대로 실력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특히 서포터라인은 많은 게임을 해야 실력이 늘게됩니다. 맨탈 잘 챙기셔서 집중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 채팅이아닌 육성으로 욕하시면서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하. )
서포터는 EU 방식인 탑솔러 정글러 미드 바텀듀오가 고착화 되면서부터 아군의 눈이 되었습니다.
라이엇이 와드라는 시야개념을 만들고 핑크와드라는 와드를 지울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서포터가 이것들을 가지고 시야 싸움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이어져 왔습니다만 한번에 할수 있는 와드는 와드 3개 핑크와드 1개로 제한되었고 시야싸움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서포터의 기본기는 역시 시야싸움이며 와드를 어떻게 어디에 하느냐 입니다. 예전처럼 제한이 없다면 모든곳에 와드를 하면 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므로 중요한 곳곳에 눈치 빠르게 해놓아야합니다.
게임을 하는 5명이서 와드를 다 같이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역시 게임 시간이 계속 될수록 와드는 서포터들도 잘안하고 아이템을 사기 바쁜 유저들이 많습니다. 최소한 서포터 여러분들은 귀환후 핑크와드1~2개는 필수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방어의 최하위 템한개나 공격을 위한 마법책한개 사봐야 게임에는 크게 영향이 가질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위치의 핑크와드 한개는 아군의 제압을 막을수도 적의 헛점을 찔러 제압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꼭 핑크와드와 와드충전은 필수 입니다. ( 핑크와드를 2개이상씩 사는 이유는 시야렌즈의 부재일 경우와 적 와드확인, 와드제거를 해야할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
와드의 위치는 브론즈 부터 챌린저까지 '위치'는 거의 비슷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 효율을 어떻게 쓰는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와드의 방식은 게임마다 틀리며 항상 설치하는 곳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필요한 시간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와드 부쉬의 설치
와드를 설치하기 위해 클릭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땅은 그냥 커서형태지만 부쉬 안쪽에 커서를 올리면 지정해놓은 색이 커서 주변에 추가되어 부쉬 안쪽이라는 표현을 해줍니다. 와드를 신중히 박아야 할때 잘 보시면서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스마트 키 설정 중이시라면 표시되지 않습니다.)
와드가 사라지고 남은 잔상
와드를 설치한 후 시간이 다되었거나 3개 이상 설치한다면 그전에 와드가 순차적으로 사라집니다. 사라진 곳에는 조금하게 빛나며 잔상이 남는데 이것이 와드를 전에 여기에 설치했다는 표시입니다. 내가 전에 했던곳이 중요하다면 이 표시를 보고 다시 이곳에다 와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표식은 시간이 짧아 금방 사라지므로 너무 의식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와드의 순번
와드를 3개를 다 설치 했고 다시 와드를 다른곳에 설치할때 모습입니다. 위 그림처럼 와드에 1 2 3 이라고 순번이 적혀있으며 내가 설치할 커서에는 3/3 3개 모두 설치 중이라는 빨간색 숫자가 들어납니다. 핑크 와드일 경우 1/1 이라고 뜹니다. ( 내가 스마트키를 설정해 놓았다면 확인 불가능 합니다. 간혹 멀리 있는 곳을 누르면 표시 될때도 있습니다. )
벽 너머의 와드법
벽을 넘는 와드를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스스로 시야를 밝힐 수 없는 챔피언이며 근접 챔피언일 수록 벽너머 와드법은 필수 입니다. 위 그림처럼 벽에 와드를 설치하려 한다면 빨간색이 커서를 감싸며 표시, 설치 불가능 지역이라고 보여줍니다. 벽 안에는 와드 할수 없지만 이를 이용해 벽 너머에 설치는 가능합니다. 벽에 가상의 중앙선을 기점으로 그 너머로 와드를 설치할 수 있는 범위에 클릭하시면 벽 너머로 와드가 넘어가게 됩니다.
( 마우스 클릭한 곳에서 벽의 건너편 가장 짧은 곳으로 와드가 넘어갑니다. 클릭한 곳의 벽이 두껍다면 넘어갈수 있는 중앙선기점 너머에서 가장 최단거리로 가니 잘 이용해 보세요. )
벽을 넘은 와드 설치법
미리 설치하고 싶은 곳에 와드를 클릭하시면 위 화면처럼 와드가 벽을 넘어가게 됩니다. 이를 이용해 위험 지역에 와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텀 라인에서 벽넘기 위치
상대의 엄청난 압박에도 불구하고 용쪽 시야를 먹고 싶다면 딱 이 위치에서 와드 하시면 와드가 벽너머 부쉬로 넘어갑니다. 벽에 작은 계곡이 흐르는데 그 계곡이 갈라지는 왼쪽 부분 입니다.
너무 위쪽으로 클릭하시면 오히려 위쪽 삼거리 두꺼비 지역 부쉬로 넘어가니 주의해 주세요.
설치 성공!
이 지역은 연습이 필요한 지역으로 같은 곳을 클릭해도 안넘어갈때가 있으니 주의해서 설치해 주세요. 와드의 한계선과 왼쪽 끝이 아니라 계곡 꺽여서 내려오는 물 전체 부분을 누른다는 느낌입니다. ( 사실 위쪽으로 넘어가서 와드 하시면 편하게 되지만 라인을 비우면 원딜 유저가 제압당할꺼 같을때, 혹은 정글과 적 서포터가 있는거 같다! 느낌이 오실때 사용해 주세요. 삼거리 보다 타워가 가까워 비교적 안전합니다. )
바텀 와드 추천지역
바텀 와드의 추천 지역입니다. 저 위치에 그대로 설치하시면 2개의 와드로 위 3군데가 다 보입니다. 삼거리에서 너무 왼쪽에 설치한다면 위쪽이거나 아래쪽 지역이 안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용쪽 물가에 설치는 최대한 멀리 그리고 벽에서 떨어지게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벽에 붙일 경우 위쪽 벽넘기에서 보이듯 위쪽 지역에 보이는 곳이 제한됩니다.
두개의와드 사이에 안개가 끼는 경우, 그안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챔피언을 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 니달리의 창, 제라스의 q 등등... ) 꼭 두개의 시너지 효과로 안개를 전부 걷어내시길 바랍니다.
레드 지역의 와드
아래 지형에서 시작했을 경우 적이 너무 강하여 미드나 정글의 적극적 바텀 로밍이나 카운터 정글을 한다면 이위치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혹은 위쪽 진형에서 시작 바텀 2차, 3차 타워를 압박할때의 와드법 입니다. 기본 퀘스트 완료후의 와드 3개와 1개의 핑크와드로 레드 몬스터 전역을 밝힐수 있습니다. 핑크와드의 위치는 다른 와드와 위치가 바뀔 수 있지만 와드 설치 위치는 거의 동일하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드를 부쉬 중앙 벽에서 떨어지게 설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야 서로 와드의 시야가 이어지며 좌우 안개가 끼는 곳이 사라집니다. ( 반대 위쪽 레드 몬스터 지역은 완벽히 대칭이므로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선택적으로 가장 왼쪽 1번 넥서스 성채 벽 와드를 빼고 레드버프 몬스터 벽 바로 건너편 부쉬에 하셔도 됩니다. )
블루 지역의 기본 와드 3개
블루 몬스터 진형은 레드 몬스터 진형과 다르게 상하로 길고 시야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덕분에 와드 설치를 정말 유동적으로 해야하는 곳인데요. 블루 몬스터를 감싸고 싸움이 일어날듯 하면 위 시야를 꼭 먹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외에 핑크 와드로 탑 타워 위쪽의 작은 부쉬에 설치하거나 바론 물가에 작은 부쉬에 하는등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탑 타워 안쪽 작은 부쉬
탑 타워에 가까운 안쪽 부쉬는 저 위치를 추천드립니다. 더 아래 쪽으로 와드한다면 두꺼비를 먹는 모습이 보이지만 위로 돌아 들어오는 점프 덩굴쪽의 시야와 타워쪽의 시야가 작게 줄어들어 다양성이 확보 되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 적 정글의 위치 파악을 위함이 아니라면 그림처럼 설치해 주세요.
정글러의 위치 파악을 위한 것이라면 걸어서 라인을 간섭하는 챔피언라면 그림처럼, 적 정글러의 기동성이 빠르고 은신을 가진 챔피언 일수록 정글 몬스터와 가깝게 설치해 주세요. 이들의 이동경로와 위치 파악이 최우선 입니다.
와드의 설치는 적의 위치정보를 아군에게 알리고 적의 공격에 대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입니다. 항상 정해진 지역이 아니라 아군의 위치와 적이 미니맵에 보였을 때 예상 경로에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 타워가 밀리거나 밀어 라인전 단계가 끝났을때 가장 중요하게 1순위로 해야되는 일이며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서포터를 비롯한 전 라이너가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와드 설치는 필수 입니다. 설치시 나와의 거리가 가장 먼곳 까지 보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상대방의 위치 정보는 물론 나와의 거리를 더 확보해 대처하기까지의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와드 설치법은 모든 유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원딜을 제외한 라이너의 와드는 그때 그때 넣을 예정입니다. )
게임에 들어가서 살펴보면 서포터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원딜이 없으면 라인에 서있을 이유가 없다. 절대 틀린말입니다. 1~2랩에서 서포터의 주도가 없다면 라인전은 성립되지 않으며 원딜이 힘을 축적할 cs를 먹지도 못하게 됩니다. 원딜의 싸움은 cs로 시작하지만 서포터의 싸움은 적을 만났을때부터 시작입니다. 잊지 마세요. 적의 세세한 움직임도 포착해 빈틈을 만드는것이 서포터의 역할입니다. 적을 처음만났을때부터 적을 탐색,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든것을 살펴봐야합니다. cs를 먹지 않기에 부쉬에서 가만히 서있으라고 있는 라이너가 아닙니다. 산악방벽을 들고있다면 빠른 2랩을 위한 미니언을 친다던지 cc기가 강력하다면 적의 빈틈을 찔러 들어간다던지 즉, 상황을 만드는 것은 서포터의 역할입니다.
상황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해야하며 게임안에서 가장 차분하며 신중하고 집중하며 냉정해야 하는 라이너가 서포터입니다. 아군의 눈이 되어 정글의 루트를 살펴보고 적의 빈틈을 찌르기 위해 적이 움직이는 습관을 살펴야 합니다. 카운터를 노리는 아웃복서처럼 날렵해야합니다. 적이 주먹을 날리는 순간, 즉 마우스로 미니언을 치는 순간이거나 무빙을 위해 마우스 클릭하는 순간. 이 모든 찰나를 제3의 눈으로 볼줄 알아야 됩니다. 그 원동력은 적의 무빙 습관에서 나오므로 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집중해주세요. ( 움직임에 집중하다보면 정말로 적이 클릭하는듯한 착각이 눈에 보이는데 그때 스킬이나 견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빗나갈 수도 있기에 절대 낙담하지 말고 계속 집중해주세요. )
적 유저들이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는 내가 픽한 서포터가 강력한 데미지를 뿜어내거나 사거리가 길어 견제가 뛰어나게 될 경우, 또는 그랩류 챔피언으로 미니언 뒤에 숨기 바쁘게 만드는 경우일때 입니다. 이럴때는 내 스킬을 난사하는것 보다는 천천히 집중해서 꼭 필요할때만 쓰시고
적을 맞추는데에 집중해서 차분히 라인전을 이끌어 가시길바랍니다. ( 원딜러분들의 불만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며, 완성된 한방으로 채팅 치는걸 쏙 들어가게 만들어 버리면 아무말도 못하니 한순간 포착을 잘해나가세요. )
적이 소극적으로 라인도 밀지 않을경우에는 적 정글의 위치 파악은 절대 필수 입니다. 아군 원딜의 눈이 되어 핑을 열심히 찍어주세요.
그 반대라면 우리 편이 소극적으로 해야하는데 정글을 호출에 확실한 호응을 하거나 cc기가 강력한 챔피언을 골라 한번에 뒤집을수 있게 플레이 해야합니다.
다른 기타 라인들처럼 cs나 따로 챙겨야 할것이 없기 때문에 챔피언의 기본기보다는 적들과의 교전을 많이해 보는것을 필요로 합니다. 각 챔피언의 사거리 스킬의 사용, 모두 직접 해보거나 많이 만나서 대적해봐야 합니다. ( 원딜러 유저분이 잘할수록 불리한 상성도 극복되기 때문입니다. )
최근 서포터 라이너들은 파이크의 등장으로 그랩류의 서포터들이 활기를 띄기 시작하자 이를 카운터하는 모르가나와 피들스틱, 라칸, 타릭 등이 주류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브론즈 실버분들에게는 그랩류 챔피언들은 상당히 껄끄러운 존재들이며 블리츠크랭크가 자주 벤이 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랩류들의 챔피언은 절대로 혼자서 상황을 만들수 없습니다. 아군의 무빙이나 스킬. 무슨 관계가 되었든 도움이 들어가야 그랩을 확정적으로 넣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냥 날리는 그랩을 맞아주는 적 유저들은 절대로 없습니다. 반대로 적 그랩 서포터가 나왔는데 아군은 무엇을 할까요? 나는 무엇을 할까요? 1순위가 그랩을 피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맞아주는 사람은 절대 없으므로 아군이 적의 시야를 뺏는 행동을 해주어야 비로소 적중할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그런 도움없이 서포터 혼자서 그랩을 다 적중시키거나 스킬을 다 맞추어 낸다면 그 티어에 있을 실력이 아니고 더 상위에 있어야 될 실력입니다. 반대로 적이 그렇게 해낸다면 적이 더욱 잘하는 실력이라는것을 인정하고 그에 반응할줄 아는 대비를 해야합니다.
정글의 개입에 피하는 모습
정글인 아무무가 바텀라인전에 개입해 들어 오고 쓰래쉬는 호응을 위해 앞 무빙을 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케이틀린과 알리스타가 겹쳐지는 순간 그곳을 향해 그랩을 날리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을것 입니다. ( 쓰래쉬도 아무무의 진입을 눈치보느라 놓치고 말았습니다. )
밀려 오는 적 미니언 라인을 보며 황급히 그랩을 써보지만 케이틀린은 미니언 라인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그랩류의 챔피언들은 아군이 시야를 뺏었을때 날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알리스타는 이미 쓰래쉬를 견제하는 것이 아닌 아무무로 선택했기 때문이고 케이틀린도 갑자기 들어온 아무무에게 놀라 좌우로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후속 스킬 사용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랩의 성공은 적의 습관은 보는것
상대의 습관을 보자마자 그랩을 날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상대는 한번 클릭한 후 다른 방향을 클릭하고 다시 다른 방향을 계속 클릭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노틸러스는 적 이즈리얼을 보며 마우스 클릭을 맞추어 거리가 되었을때 미니언 사이로 열려있는 그랩각에 스킬을 적중 시킵니다. 이렇게 그랩은 적과 나의 호흡이며 상대가 다른 행동을 할때 도주기를 쓰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쓰래쉬와 파이크는 조금 더 숙련도를 필요로 합니다. 그랩이 즉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파이크 같은경우 거리를 좁히면되지만 그 과정에서 이미 도망갈 가능성과 아군과의 거리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즈리얼의 그랩
특히 그랩 챔피언들을 뽑았을때 상대는 거의 이즈리얼을 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때는 미니언이 방해하지 않는 위치에 서서 이즈리얼의 q를 쏘는 습관을 확인후 '쏘려고 손을 올린순간' 그랩을 날리면 상대는 도주기로 활용할 수있는 e 비전이동을 쓰지 못합니다. 마우스 커서가 앞에 q 방향이기 때문이죠.
화면은 예시의 모습입니다. 상대는 뒤로 한번 움직인후 앞에 평타나 q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타를 쏘려는 모션을 집중해서 봐주세요. 그에 맞추어 그랩을 던진것입니다. ( 브론즈 실버 분들은 블리츠크랭크 보다는 노틸러스를 추천드립니다. 빠른 그랩의 속도와 평타의 속박은 초반 1랩부터 cc기 연계로 아군 원딜이 호응이 약해도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
아무 간섭없이 블리츠크랭크같이 멀리있는 적을 그랩으로 끌고 싶다면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미니언을 이용한 그랩
그랩을 사용하기전 미니언의 배치를 보고 내 위치를 잡는것 입니다. 적이 미니언보다 앞으로 나왔을 경우 미니언이 챔피언을 뒤로 가지 못하게 그림처럼 벽을 만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를 노려 그랩을 하면 됩니다. 챔피언들은 기본적으로 미니언, 적챔피언을 지나가지 못하는 경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룬중에 r스킬 사용시 제한을 넘어다니는것, 유령무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
대포미니언에 숨었을때를 이용
적이 미니언에게 길이 막혀 뒤로가지 못하고 있을때 과감하게 그랩을 던지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포 미니언 사이에 교묘히 숨었다고 생각할때 미니언사이를 갈라 그랩을 통과시켜도 좋습니다. 미니언의 배치와 적의 위치를 확인해 끄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적이 미니언 치는 순간이 가장 좋습니다. )
원거리에서 마법딜이 강력한 서포터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시야 필수, 사거리 유지 필수 입니다.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라인전을 풀어가세요. 적이 아무리 못해도 결국 약한 탱킹으로 적에게 제압되기 쉽습니다.
반대로 럭스나 기타 마법스킬기반 챔피언들의 대처법은 간단하게 강력한 cc기 챔피언을 고른후 스킬이 빠진것을 보고 럭스를 겨냥해 들어간다면 점화와 함께 바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마법 챔피언들의 상대법
초반부터 열심히 맞아주는 레오나와 뒤로 도망가는 바루스를 보며 한껏 흥이 오른 럭스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했습니다.
그전까지 레오나가 전혀 견제를 안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한껏 나와 퇴로를 차단하며 딜을 넣을 e 를 뿌렸지만 레오나는 그틈을 노려 스킬을 적중 적에게 돌진합니다. q 스턴과 함께 점화를 맞은 럭스는 너무 자만하여 앞으로 들어온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여기서 만약 럭스의 속박을 맞아도 이미 레오나의 e 사거리가 닿아 속박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바루스의 사거리 까지도 말이죠.
최대한 적을 꾀어내길 바랍니다. ( 그전까지 우리 레오나 뭐하냐! 라는 아군의 무시와 비난은 이 한방을 위해 참아 주세요. )
저는 플레이할때 불리할 수록 일부러 스킬을 쓰지 않습니다. 적이 때리는대 심취하게 만들어 뒤에있어야 할 포지션이 점점 앞으로 나오게 만듭니다. 그를 위한 와드는 필수 입니다. 적이 부쉬에 와드를 하게 만들어 너가 숨어도 보인다라는 것을 역이용 점점 앞으로 오게 만듭니다. 그때를 노려 아군 원딜러의 사거리안에 같이 들어간다면 바로 공격하면 쉽습니다. ( 이 모든것이 실패해도 정글러를 부르면 정글쪽 와드는 전혀 없기 때문에 십중팔구 라인전을 우위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아군을 지키는 형태나 적에게 강력한 cc기를 넣고 튼튼한 챔피언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분들은 상황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 정글의 위치와 아군 원딜러위치 적의 스킬사용유무 전부 파악하고 싸움을 시작해야 아군 원딜러가 위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내가 cc기만 걸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원딜에게 가는 피해를 최소화 해야 자신이 할일을 다한것입니다.
과욕이 부른 참사
브라움은 방패를 들어 데미지를 막는 e 스킬이 빠진다면 눈뜨고 계속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겨우 겨우 버티던 라인을 케이틀린이 해드샷을 만든후 공격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너무 서둘러 손이 꼬여버리고 말았군요. 짧은 앞 점멸을 사용하였고 미니언을 때려버리고 말았습니다. ( 실제 게임에서는 엄청 짧은 앞 점멸을 사용 했습니다. 새스킨 관전 버그로 보입니다. )
브라움이 계속 뒤로 뒤로 죽을 듯 말듯 유혹을 계속 했고 자이라는 마나를 다 소모한 반면 카이사는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브라움은 자이라의 e를 헛방으로 유도한뒤 미니언에게 도약, 케이틀린이 최후에 놓고갈 덫까지 생각하여 카이사에게 도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리 걸어둔 점화를 통해 만약의 승전보에 대비하였지만 자이라 식물에 수호자 룬이 터지며 살아나는 플레이를 해내었습니다. 1랩부터 타워를 칠정도라면 그 유리함을 버리면 안됩니다. 계속 유지할 줄알아야하지만 무리한 플레이로 적의 숨통을 틔어주는 일은 하면 안됩니다. 누구도 호구는 없습니다. 그냥 눈뜨고 다 맞아주며 제압당해준다면 게임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케이틀린의 짧은 앞 점멸을 보고 바로 점화를 걸어 놓고 자이라의 스킬까지 생각한, 뒤를 도모한 상황판단을 짧은 순간에 해내야 합니다.
( 서포터분들은 요즘 점화를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디 적 원딜러가 회복을 사용하기 전에 점화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회복저하의 효과가 더 좋습니다. 적은 피의 적을 제압용으로 쓸수도 있지만 최대한 아군 원딜러에게 피해가 오지않게 확실할때 점화사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
이런식으로 라인전을 풀어 나갈때쯤 단비같은 정글러의 개입이 들어 온다면 꼭 호응하도록 합니다. 정글러의 개입때 호응방법은 정글러가 진입이 빠른 챔피언이라면 적 챔피언의 도주기들을 사용하도록 압박을 넣어줍니다. 만약 정글러가 진입은 느리지만 확실한 cc기가 있다면 도착하기 직전쯤 cc기나 적을 압박해 정글러에게 눈이 가는 것을 막아줍시다. 아군의 정글러 호응은 서포터가 직접 하는 것이며 먼저 도주기를 꼭 빼놓는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적을 압박
라인전 단계에서 이미 룰루의 점멸을 빠졌고 카이사의 점멸은 남아있었습니다. 적이 뭉쳐있는 순간 레오나의 사거리 밖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점멸 e 후에 카이사에게 q 스턴을 넣어 호응했습니다. 진입이 빠른 람머스가 도착전에 스턴을 넣어 도착때 도주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 레오나의 점멸 사용 이유는 e 를 쓸때 룰루의 이속 증가버프를 넣는다면 카이사의 생존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점멸을 사용하자 피가 적은 자신부터 생각했기에 갱은 완전히 잊었습니다. )
점멸이 없는 타겟을 지정. 힘이 분산되지 않습니다.
또 다시 점멸이 없는 적 바텀의 룰루를 노리며 정글러의 라인개입이 들어왔습니다. 카이사는 이미 멀리 도망쳤고 룰루는 이미 점멸이 없기에 깔끔하게 잡아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서포터가 먼저 cc를 걸어주면 타겟이 분산되지 않고 하나로 모이게 됩니다.
아군 정글러와의 연계는 서포터가 먼저 적 타겟의 스킬을 모두 소모하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격수단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챔피언을 제압하는 것이 가장 쉽기 때문입니다.
적의 모든 스킬을 받아낸후
적에게 다가갈때 부쉬가 있다면 와드는 필수 입니다. 핑크와드가 좋은점은 적이 방심하고 핑크와드를 치고 있을때 정글이 올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와드를 박고 진입후 스킬을 어디까지 썼는지 확인해야합니다. ( 화면에선 점화까지 전부 써버렸습니다. )
정글러의 진입에 연계
모든 스킬을 서포터가 교환한 후 정글러가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 상황으로 아군 정글러가 적의 모든 스펠과 스킬을 사용하게 만들어버릴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과감하게 전진하여 아군에 뒤이어 스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군 정글러의 뒤에 연계
람머스의 움직임으로 적 바텀듀오는 점멸과 탈진이 모두 소모되었습니다. 빠르게 적과의 거리를 좁히려 점멸 e 사용후 타워 안쪽의 카이사까지 궁과 q 스턴으로 연계, 타워어그로를 받아주며 적을 모두 제압할수 있었습니다. 정글러에게 뒤를 맡기는 것이 좋지만 화면처럼 뒤를 이어 받을때도 망설임 없이 확실히 해주어야 합니다.
뒤를 잡는 정글러에게 호응
적 라이너의 뒤를 잡는 아군 정글러는 적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타겟을 보고 호응해주세요. 화면에서는 뒤에 나온 바이를 보고 놀라 뒤로 빠지지만 브라움의 q를 맞은 자이라는 자신이 제압되는것을 피하려 점멸을 쓰고 이 행동으로 인해 궁극기를 늦게 사용하게되어 케이틀린이 깔끔하게 잡히는 모습입니다. 점멸이 없는 자이라까지 뭍어있던 스턴이 터져 결국 제압되었습니다.
원딜 플레이어와 함께 라인전이 너무 힘들다면 적 라이너가 집을 간 타이밍이나 미니언이 뒤로 살짝 밀린 경우, 적이 라인 프리징을 할 경우에는
예상 못한 타이밍에 라인 밖의 정글러와 연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인전을 하다가 미니맵을 보고 아군 정글러와 연계할 수 있다면 바텀 라인이 원딜 혼자서 먹을수 있는가 확인한 후 적 정글로 아군 정글러와 과감히 진입 적 정글러를 잡아내는 역할을 수행하면 됩니다.
갑작스러운 카운터 정글
적 2번째 블루를 주려는 정글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블루가 생성되는 시기는 우리편 버프몹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레드 몬스터 스타트였다면 레드가 생기는 타이밍에 적 블루가 생기므로 이때 정글과 서포터가 적 정글을 제압하려 진입하는 것입니다.
같이 이동하는 만큼 핑크와드와 무료와드를 시야제거로 바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 반대라면 적 레드몬스터를 혼자 먹는 정글을 타겟으로 진입 ) 아군 원딜러는 타워에서 미니언을 받아먹는 동안 적들을 제압한다면 큰 이득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이득인 만큼 리스크가 당연히 큽니다. 화면처럼 스킬이 모두 빗나가 적을 제압하지 못했다면 빠르게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곳은 적 진형과 가깝기 때문에 순식간에 4명에게 둘러쌓여 죽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던 성공하던 라인으로 다시 복귀해 그동안 못올린 레벨을 착실히 올려준후 다시 정글과의 연계를 위해 미니맵을 잘 살펴보기실 바랍니다.
적 정글이 혼자 덩그러니 있다면 과감하게 공격
미니맵을 잘보며 와드를 지나가는 적 정글러를 찾아 정글과 이동합니다.
적 정글은 벽을 넘어 위기를 벗어나려하지만 cc기 연계가 깔끔하게 들어가며 저항도 못해보고 제압이 됩니다.
한타에서는 여기까지 해온것을 모두 똑같이 해내면 됩니다. 아군을 지키는 챔피언이라면 아군보호를 적에게 cc를 넣는 챔피언이라면 과감하게 많은 적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형 지물과 적과 아군의 조합으로 인해 한타의 변수가 너무 나도 많습니다. 최대한 아군을 위해 원딜을 제압하려 들어오는 적들에게 cc기를 걸어주시고 적의 꼬리를 잡는 형태라면 과감하게 스킬을 쓰시면 됩니다. 만약 원딜을 무조건 제압할 수 있는 적 챔피언이 있다면 그 거리 자체를 주지 못하게 앞에서 막아주시고 ( 제드의 그림자 궁거리 피즈의 궁+재간둥이 거리 르블랑의 2단 w거리 등... ) 거리가 좁혀져 0.5초만에 순삭되는 상황이라면 원딜의 피지컬을 믿고 우리 앞라인의 4:4 싸움을 빠르게 정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이때는 광역 cc를 가진 챔피언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
1. 와드는 필수입니다. 핑크와드를 꼭 1~2개 사서 라인전에 복귀합시다.
2. 시작시 라인전의 주도권은 서포터에 있습니다. 적의 스킬 사용을 본후 침착하게 스킬을 사용해 적을 제압해 나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정글러의 개입이 들어 올때는 서포터가 아군 정글러의 도착 시간을 기점으로 미리미리 적의 도주기나 스킬을 사용하게
압박을 해줍니다.
4. 서포터에게 적의 모든 스킬을 사용하게하여 아군에게 적이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서포터는 글쓴이의 주라인으로서 설명할 것도 더 많고 정보를 더 드리고 싶지만 너무 길어져 여기에서 멈출까 합니다.
서포터는 정말로 맨탈이 튼튼해야 하는 라이너입니다. 원딜 유저를 넘어 아군을 전부 케어해주며 많은 게임을 해보세요.
개꿀팁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