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확실할 때만 싸우는
한국식 운영들이 지금까지(~17)는 정답이었지만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될 것 같음
더 많은 대회를 보고 분석하고
확률이 낮아도 리스크를 질 가치가 있는 플레이가 정답이라면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지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내년에도 lc게이 하고있으면
그런 운영을 최대한 막는 라이엇의 패치방향에서 떨어져 나가고
올해 이상의 고배를 마시게 될 가능성도 있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씨맥을 비롯한 새 감코진이 다수 수혈이 되었고
올해 심각하게 당한 탓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 정도
절대강자가 사라지니까 바로 안주해서 슈퍼플레이 안하는 리그 되는거보면 노잼 소리 들어도 절대강자 하나 등장해주는게 훨 나을듯 패왕이 사라지면 지들끼리 고만고만하니까 슈퍼플레이 리스크를 절대 감수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