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야 국가대항전 성격이 있으니 슼을 응원하긴 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폰임
KT를 작년 응원했던것도 폰 때문이고
현재의 멤버들이 갈라지고 나서도 작년 좋아하지 않았던 킹존 응원을 하고있음(Kt는 2~3순위)
폰 관련해서는 할말 참 많지만
15msi때 버그사용으로 욕 개쳐먹고 멘탈 터진 이후로
skt를 좋아할 수가 없음
skt 악성 팬이 한 짓이다. skt 팀원들이나 팀과는 별개의 일이다
머리로는 아는데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감정적인 영역이라서 그게 안 됨
skt랑 관련해서 글 쓸 때는 그걸 아니까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려고 하고
비하하는 글도 안 쓰려고 함
내가 skt 비하하고 내려깎으면 15때 그렇게 나쁜짓하던 악성팬들과 똑같은 인간이 되는 거고
그러면 똑같이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평판 나빠지는거니까
결론 : 착한 내가 참아줌 ㅎ
나도 폰좋아해서 작년 kt응원했고 요번시즌 킹존 응원중이긴하지. 물론 skt도 싫어하진않음. 좋아하지도않고
나도 슼을 제일 좋아하지만 팀들을 두루두루 좋아해서 악성팬들 극혐 하는데 폰 모루가나 사태에서 제일 짜증났던거는 개인적으로는 레퍼드였음. 당시 팀의 감독이라는 사람이 자기 팀원을 제일 믿어야할 사람이 자기가 나서서 있지도않은 모르가나 버그가 존재했다고 말하는 행동이 이해가 않갔음. 결국 깔거리 찾고있던 악성팬들한테 떡밥 던져줘서 폰 ㅈㄴ 욕먹게만든 꼴이 되버렸고.
또또또 래퍼드타령하네
걱정마 레퍼드한테 책임을 떠넘기는건 아님. 그때 까던 ㅅㄲ들은 레퍼드 없었어도 깠을거임. 레퍼드가 한건 중구난방으로 이고 저것 대충 쑤시며 깔 애들한테 하나의 지들끼리 뇌피셜돌리며 스케일 키울 떡밥하나 던저준거정도 밖에없음. 내가 레퍼드 아니꼽게 보는건 감독이란 인간이 저딴발언 한거라서지 레퍼드때문에 안깔인간들이 깠다는 말을 하려던게아님 만약 그렇게 보였다면 먼저 사과할게
폰은 프로데뷔전 건웅팀 대리플레이 의혹있어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