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 바론 먹은 상대가 탑 억제기 깠는데 열심히 봇 미는 퀸 플레이는 좀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뭐 퀸이 가봤자 상대를 쫓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없거나 아군이 어떻게든 막아줄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봄
담원에 이어 슼까지, 연속으로 1위팀을 꺾은건 컨디션이나 운, 방심 같은 요소로 퉁치기는 무리가 있고 걍 폼이 확실히 올라온거 같음
지금 인터뷰로 '2세트에는 다같이 던졌어요. 그런데 다같이 던지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하는데
콜 갈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듯. 앞으로도 좋은 경기 해줬으면 좋겠어. 인터뷰에서 상윤은 매번 겁나 유쾌하네 ㅋㅋㅋㅋ
여담으로 강현종 감독이 슼은 참 잘 잡아.
아만보 = 아는 만큼 보인다 롤잘알임?
ㅇㅇ 폼이 물오름. 근데 슼 폼 떨어진것도 사실임
ㅇㅇ 잘했음
콜 갈리는 것보다는 무조건 하나의 오더로 가는 게 맞음 콜 갈리면 거의 지는 건데 틀린 오더라도 상대의 실수가 나오면 성공하고 맞는 오더면 무조건 이기는 거고
한화가 잘했다고 슼이 못한게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그리고 지금은 슼이 못한걸 이야기 하는거지 한화가 잘한걸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대부분 슼 팬들이 언급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