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 요릭처럼
기존에 있었던 챔피언의 특색을 완벽하게 살리면서
플레이하는 재미와 성능까지 끌어올리되
밸런스 패치가 서튼리티가 만든 챔피언 마냥 어려운 것도 아니...었지만
갈리오는 대회때문에 탐캔치 ver.2의 길을 걷고 있고
이렐리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긴 하죠
서튼리티가 새로운 챔피언을 정말 새로운 매커니즘으로, 파고들 요소가 넘쳐나게 숙련자용 챔피언을 잘 만든다면
솔크러시드는 기존 챔피언 개성과 성능을 정말 맛깔나게 잘 섞어내는 듯
리메이크 뽀삐는 예전 컨셉을 잘 살렸는지는 몰라도 챔 설계는 참 잘한 것 같음. 스킬이 시너지 하나에 몰빵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연계가 되면서 무난하게 괜찮으면서 역할군도 소화가능하니까
뽀삐 요릭도 정말 성공한 리워크들이죠.. 갈리오는 그놈의 점멸도발 하나때문에 팔다리 다잘려도 쓰이니 결국 관짝행...
김솔님도 좋죠 뭐랄까 장인들을 사랑한다 해야하나? 그런게 있음 결국 장인이 되야한달까 장인이 되기 좋은 챔프를 잘 만들어줌 이번에 롤토체스 회전초밥도 개인적으론 좋다 생각함 이거도 참여했다고 들었는데 뭔가 딱 김솔 냄새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