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벌써부터 그러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1라운드만보면 순위는 몰라도 라스칼, 도란, 칸 이렇게 세명이 압도적이었는데
최근 라스칼은 기인한테 개박살나고... 오늘 써밋한테도 판정패하고...
나름 리치 제외 최약체라인인 호야상대로도 뭐 압도적으로 이겼나? 그것도 아닌거같고...
도란도 1라운드에는 이겼던 킹겐한테 솔킬 헌납당하고... 기복도 점점 다시 눈에 띄는 것 같고...
물론 1라운드에 벌어둔게 많아서 아직까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이렇게 되면 기인, 킹겐, 써밋이 올프로팀 후보로 합류하는 각인가?
2라운드 꼬라박는다고 1라운드가 사라지는 건 아니라서.. 반대도 그렇고
근데 롤드컵MVP도 그렇고 그냥 시즌 종료하기 직전에 보여주는 폼이 MVP선정에 가장 영향가긴함
1 2 3 등 뽑으라면 칸 라스칼 킹겐 라스칼 폼이 안올라오고 킹겐이 계속 잘하면 칸 킹겐 라스칼
킹겐 진짜 전형적인 탑라이너 모습 많이 보여주고있긴함. 모건은 뭔가 국밥느낌이라서 아직 잘 모르겠고
지금까지 모습만 보면 칸. 킹겐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