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부적응과 발밴픽
2. 이전 승리의 기억을 계속 까먹는건지 바보같은 패배의 반복
3. 5세트 가면 지고 싶은가 싶을 정도의 발밴픽
벌써 햇수로 5년이 다되가는데 20 롤드컵 빼고 전부 위와 같은 요인으로 패배함 그것도 LCK 소속 팀 전체가...
국제대회만 나가면 팀 전체가 메타에 적응하는 꼴을 못보고 한쪽이 문제 생겨서 발목 잡고 팀 전체가 나락감.
올해 MSI도 아니나 다를까 똑같은 전철을 밟았고.
이래서 LPL 상대로 다전제 언제 이겨? 우승컵 언제 따지? 롤 망할 때까지 가져오기나 할 수 있을까?
올 스프링은 전승 우승했는데도 이 모양이 됨.
이제 앞으로 뭘 믿고 응원해야 함? 무조건적인 응원을 하기엔 5년 가까이 같은 문제로 똑같은 결과만 계속 보여주니까 돌아버리겠음.
결과가 저래도 국제대회하면 응원하게 되는거 사람심리임. 신뢰가 0이되서 응원하고 싶지않으면 안하면되고 그래도 우리나라 팀인데 한번더 속아보자란 식으로 응원하고싶으면 그렇게하면됨.
이번패배가 정말 아프긴함ㅜ 그래도 롤드컵되면 다시 달아오름ㅋㅋㅋ 어쩌겠어요 매번 지면 밴픽이야기는 나올테고 결국 수행해내는 실력이지요
rng의 특혜생각하면 이런 평가는 좀 너무한거같음 대회운영이 이따위인데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lck 리그 내 다전제를 확대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리그 쓸데없이 일찍 끝내놓은 것도 메타 못따라가는 것도 아쉬웠구요. 다전제 연습도 시킬겸, 기존보다 다전제를 확대하면 자연스럽게 다전제 상황을 많이 겪을테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