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ku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Web미디이로서 게임 업계에서는 개발자 소식통을 통한 정보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종종 신빙성 있는 뉴스를 내보내는 경우가 잇다.
허나, 그런 게 원인이 되어 코타쿠가 베데스다랑, UBI 소프트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이 사실은 코타쿠 편집장이 기사 A Price Of Games Journalism(게임 저널리즘의 대가)에서 밝힌 사실이다.
편집장 Stephen Totilo씨는 지난 몇년간 Kotaku가 Bethesda와 Ubisoft로부터 "존재하지 않는" 취급을 당했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론 양사가 개발하는 게임이나 개발자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며 리뷰용 디스크도 안 주고, 코타쿠 측이 각종 이슈에 대한 코멘트를 요구해도 일체 무시하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또 Totilo씨는 2013년 12월 『Fallout4』의 정보를 흘리는 바람에 베데스다한테. 2014년 12월에는 『Assassin's Creed Syndicate』의 정보를 전한 덕에 UBI 소프한테 무시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2건 외에도 코타쿠 측은 양사가 공개하지 않은 개발 정보나 미발표 게임의 존재등을 스크린샷이나 영상으로 여러차례 전한 바 있다.
코타쿠는 앞으로도 다양한 조사에 근거한 보도를 할 것이며, 게임사와의 PR마케팅에 참여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으로 코타쿠식 게임 저널리즘을 관철하리라 약속했다.
아니 우리 입장에서는 좋지만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데(유비나 베데나 요새 열심이라는 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열심히 나중에 공개할려고 숨겨놓은 거 뿌려버리면 맥 빠지지. 누가 저러는 데 좋아하겠어요? 이제 개발자 편든다고 나 욕먹을 라나. 그냥 코타쿠 입장이 우린 잘못한 거 없음. 식인 거 같아서 아 쟤들도 답 없구나 하고 적고 갑니다. 개발사 편든 거는 아닙니다.
저것도 ㅈㄴ 비열한게, 블랙리스트에 저ㅅㅋ들 올린 회사가 비단 베데스다랑 귀큰놈뿐만은 아닐거란 말임. 근데도 저놈들이 저 두 회사만 콕 찍어 언급한 이유는? 뭐긴 뭐야 인식 안좋은 회사들만 지들 무시한다는식으로 언플 하려는 수작이지. 가만 보면 ㅈㄴ 비열한 ㅅㅋ들임
게임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쓰레기같은 놈들이군요 ㅋㅋ
조이 퀸 사건 이후로 코타쿠가 속한 고커 미디어는 도저히 좋게 보지 못하겠음
엠바고 상습적으로 어기는듯
게임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쓰레기같은 놈들이군요 ㅋㅋ
게이머즈 게이트
엠바고 상습적으로 어기는듯
아니 우리 입장에서는 좋지만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데(유비나 베데나 요새 열심이라는 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열심히 나중에 공개할려고 숨겨놓은 거 뿌려버리면 맥 빠지지. 누가 저러는 데 좋아하겠어요? 이제 개발자 편든다고 나 욕먹을 라나. 그냥 코타쿠 입장이 우린 잘못한 거 없음. 식인 거 같아서 아 쟤들도 답 없구나 하고 적고 갑니다. 개발사 편든 거는 아닙니다.
개발사 편드는게 맞고 편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둘다 철권통치로 프레스 찍다 버그 뿌린 놈들이네 ㅋㅋㅋㅋ
개발자 소식통을 통한 정보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종종 신빙성 있는 뉴스를 내보내는 경우가 잇다. ========================================== 이런걸 '휴민트' 라고 합니다. 정보를 얻는 방법에는 2 가지가 있는데 휴민트와 시긴트가 그것입니다. 시긴트 = 하드웨어를 해킹해서 정보를 얻어냄 휴민트 =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얻어냄 인맥을 통해 알아냈으니 '휴민트'고 당연히 신뢰도가 높습니다. 게임회사 직원 인맥 중에 이런 사람 있으면 골치아프죠.
참고로 '직접조사' 가 어려울 경우 ( 회사 주변 중국집 배달원 ) 을 털면 회사분위기라던지 각종 정보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대형회사들은 회사건물 내부에 '중국관' '서양관' 뭐 이런식으로 사내식당을 만들죠. 그게 정상이에요. 공무원, 공기업 빼고 직장고르실때는 식당위치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오늘 왤케 풀발기여 평소처럼 귀척이나 좀 해봐
그래서 판교에 있는 모 게임 기업 다니시는 분이 급식 방식으로 운영하는 회사 식당 사진 찍어 올렸구나 주어는 없습니다 잘 알았으니 끝
지들 입장에선 저널리즘 거리겠지만 게임 업계는 얼마나 빡침 과장 좀 보태면 기밀이 유출되는 꼴인데 이 정도면 블랙 리스트에만 올라간게 다행이지
또 이놈들 정보랍시고 좀 많이 내긴 하는데 사실 업계 뒷통수치는 맞는 정보는 안 맞는 정보에 비해 상당히 적은편이고 이 놈들을 게임 저널이라 해도 괜찮나라는 생각도 가끔 들고 신뢰는 별로 안되네요
조이 퀸 사건 이후로 코타쿠가 속한 고커 미디어는 도저히 좋게 보지 못하겠음
개발사 불쌍 한건 알겠는데 블랙리스트 올린건 꼭 사골국에 버그 난무하는 회사들이네 ㅋㅋㅋㅋㅋ
개념 게임사이트의 뜻이 거대 퍼블리셔 눈치안보고 깔껀까고 후려칠껀 후려치는게 아니라 엠바고 어기고 유출하는거였남
엠바고 관련도 엠바고가 걸리지 않은 곳이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루머탭 달고 관련업계인맥들이 정보 뿌리는 곳이라
하긴.. e3나 어디 행사에서 빵 터트려야 기대효과가 큰데 코타쿠쪽에서 먼저 빵 터트리면 김 다 새서 별로긴하죠...
코타쿠가 그 조이퀸스캔들에 거기 아닌가 ㅋㅋㅋ
치사빤스 베데스다
저것도 ㅈㄴ 비열한게, 블랙리스트에 저ㅅㅋ들 올린 회사가 비단 베데스다랑 귀큰놈뿐만은 아닐거란 말임. 근데도 저놈들이 저 두 회사만 콕 찍어 언급한 이유는? 뭐긴 뭐야 인식 안좋은 회사들만 지들 무시한다는식으로 언플 하려는 수작이지. 가만 보면 ㅈㄴ 비열한 ㅅㅋ들임
코타쿠 쓰레기죠. 퀸사건 이전부터 처다보지도 않았음. 유저도 최악, 기자도 최악, 기사도 최악. 다 최악.
엠바고를 어기는 시점에서 상도덕 아웃인데 개념은 무슨
개발사와 언론의 친근한 관계는 어디까지나 서로에게 WIN-WIN이 될때나 성립할 수 있는거지, 개발사 입장에서는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지않는다면 이득이 되는 언론만 선택할 권리는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대해서 언론은 마찬가지로 우린 제외한다라고 징징거리는것에대한 권리도 가진다고 보고요. 이 둘의 관계는 무슨 절대적 도덕률에 기반하는게 아니라 각자의 이득을 추구하는것에 달려있을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