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패치 노트
5월 17일
특성
14.10 패치에서 재주꾼은 다소 과도하게 하향되었기에 재주꾼 조합으로 방향을 정한 플레이어에게도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도록 특성의 위력을 절반만큼 되돌렸습니다.
● 재주꾼 피해량: 40/50% ⇒ 40/55%
챔피언
14.10 패치에서 릴리아가 소형 구체 스킬을 사용하면 대상에게서 가장 가까운 적 3명을 탐색한 후 가장 많은 적을 타격할 수 있는 경로를 선택하도록 릴리아의 대상 지정 방식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해당 변경으로 릴리아의 실질적인 피해량은 매우 증가했고 이는 릴리아가 의도한 것 이상으로 대폭 상향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릴리아가 스킬을 맞출 대상을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된 점은 바람직하지만, 특히 2성 릴리아가 적 후방 유닛들을 일관적으로 지워버리는 것은 막기 위해 소형 구체가 안정적으로 입히는 피해량을 낮췄습니다.
필연 숲지기 조합은 변경 사항이 이미 확정된 14.9 패치 둘째 주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참고: 패치가 공개되기 전인 월요일에 출시 전 수정 패치를 진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각 패치는 적용되기 일주일 전에 그 내용이 확정됩니다. 출시 전 수정 패치는 변경 범주에 한계가 있고 테스트할 시간도 부족하기에 이 패치를 때때로 진행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출시 전 수정 패치로 조합을 하향하는 대신 더 큰 확신과 높은 품질을 확보한 후 추가 패치를 통해 변경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필연 숲지기 조합의 위력 대부분은 오른이 반복해서 스킬을 사용해 아이템을 제작하고 실질적으로 체력을 늘려주는 보호막도 얻어 신드라가 예열할 시간을 벌어주는 데서 기인합니다. 또한 14.9 패치에서 상향된 부분을 되돌려 신드라의 점점 증가하는 피해량을 조정했습니다. 이는 스킬을 처음 사용할 때 피해량이 12.5% 낮아지는 것이며 이 수치는 스킬을 8번째로 사용할 때 6.25%로 감소합니다.
● 릴리아 스킬 소형 구체 피해량: 주문력의 120/180/600% ⇒ 주문력의 110/165/600%
● 오른 마나 조정: 80/120 ⇒ 80/130
● 신드라 스킬 시작 시 보유한 나비: 8 ⇒ 7
기원자 너프가 없어..?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릴리아 너프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