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부자가 머슴을 구하였습니다.
부자는 3명의 머슴들을 받아들였고 임금 협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머슴은 하루에 쌀 3홉만 받는 대신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 받았고
두 번째 머슴은 잠자리와 식사를 스스로 해결하는 대신 매일 쌀 5홉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머슴은 조금 별난 사람이었습니다.
.
잠자리와 식사를 본인이 해결하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 하루 임금은 쌀 한톨을 요구했습니다.
그 대신 매일 임금의 2배를 줄 것을 요구했고 주인은 그것을 승낙했습니다.
처음에는 셋째 머슴의 임금이 가장 적었지만 쌀은 한알에서 2알로 4알로 점점 증가해서
13일 째에는 더 이상 날알이 아닌 1홉을 받게 되었습니다.
셋 째 머슴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다 생각했습니다..
보름 째 일을 끝마치고
주인은 셋째 머슴을 정리 해고했습니다.
그렇다 그것은 문제에서만 이뤄질 수 있는 고용법이다.
해고는 무슨 양반 능멸로 멍석 말이 당한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한대 쳐맞기 전까진
머슴은 일종의 종업원이지 노예가 아니야
머슴은 허드렛일 하는 고용인을 말하지, 노예나 노비가 아니지않아? 물론 노예나 노비가 그일도 하긴했겠지만
양반나리가 부채 착 펼치면서 '정리해, go' 하면 첫째 둘째 머슴들이 알아서 해줌
바둑고사 생각나네
바둑고사 생각나네
그렇다 그것은 문제에서만 이뤄질 수 있는 고용법이다.
문제가 실제를 반영하지 못하면 문제를 수정하면 되는 것... 머슴이 받는 임금이 5홉을 초과할 경우 잘리게 된다. 이 때 머슴이 잘리는 날은?
앗 여기서 방정식이#
해고는 무슨 양반 능멸로 멍석 말이 당한다.
어허. 정리해고입니다.
함께하는전멸
양반나리가 부채 착 펼치면서 '정리해, go' 하면 첫째 둘째 머슴들이 알아서 해줌
양반 담당일진 등장...!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한대 쳐맞기 전까진
재산을 해고해서 버린다고?
노비가 아니고 머슴이니까 재산은 아니지 않음?
루리웹-2401609895
머슴은 허드렛일 하는 고용인을 말하지, 노예나 노비가 아니지않아? 물론 노예나 노비가 그일도 하긴했겠지만
루리웹-2401609895
머슴은 일종의 종업원이지 노예가 아니야
머슴은 노비가 아니라 양민이 숙식하며 일하는 임금노동자인데 무슨 재산임
머습 == 집사 고용노동직임
노비랑 머슴은 다른거임....
머슴은 서양식으로 얘기하면 집사, 하인 같은 존재임
아아;;; 노비의 순우리먈인줄 알았는데..다른거였나..ㅈㅅ..
아아;;; 노비의 순우리말인줄 알았는데..다른 거였구나..ㅈㅅ..
아아;;; 노비의 순우리말인줄 알았는데..다른 거였구나..ㅈㅅ..
자본주의는 차갑다
후방주의는 뜨겁다
부장님은 차갑다
고용이 자유로운 마을!
패물상이 100만냥 손해
이래서 계약서를 작성해야해
서양이었으면 수학하는 마녀로 몰려서 화형당했을 텐데 조선이라서 산 줄 알거라
양반이 그쯤되면 쌀 낱알 직접 세서 가져가라고만해도 ㅋㅋ 일하고나면 지쳐서 세지도못할텐데
덧셈은 할줄알까?
내가 왜 부자이고 니가 왜 머슴인지 알려주마
고용 기간을 명시 하지 않은 노비 이래서 사기도 가방 끈이 길어야 한다
주인이 바보네;; 임금은 하루 쌀 한 톨인데 "매일 임금의 2배를 줄 것" 만 요구했지 "매일 임금을 2배로 늘릴 것"을 요구하지 않았잖아. 그럼 매일 쌀 두톨 주면 끝나는데
말장난조차 하지 못해서 스스로 지옥에 굴러떨어진 머슴을 그래도 살려주려는 그저 선한 바보주인 ㅜㅜ
참된 사탄.....
그저 계약서를 준수할 뿐입니다 고객님
양반: 오늘은 특별히 1홉을 더 주겠다 저놈을 치워! 머슴1: 아싸 오늘은 4홉이다! 머슴2: 6홉 개꿀!
만약 부자가 해고하지 않을 경우 두 일꾼의 총보수를 넘는 날을 계산하시오(1점)
뭣들히느냐 저놈을 매우 쳐라
곤장 열대 치고 회계일 시키면 될듯
아니 근데 머슴이 그리 잘못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