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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피해자 2차가해한 페르세우스 ㄷㄷ
그리스로마 신화는 결국 신들의 깡패짓에 사람들은 그냥 닥치고 ㅈ이나 까면 된다 이런 내용이라 사실 나이들면서 보면 볼수록 얼굴 찡그려지는 에피소드 겁나 많지
정상인 신이 거의 없음
잦 같은 신들의 농간에 괴물로 변하고...이후 영웅의 트로피가 되더니 .. 방패 장식이 되고 현세에 와서는 미사일 쏘고 댕기는넘 (이지스 함) 이 되버렸다.
인격신이 쓰레기인 이유
메두사 몸매보소 퍄퍄퍄
료나물부터 상상하는 나쁜 인간이 제일 나빠!!
ㄱㄱ피해자 2차가해한 페르세우스 ㄷㄷ
정작 처음에는 페르세우스도 신들이 날 죽이려한다! 메두사를 안보고 어케잡으란거냐! 하고 개빡쳐함
이딴게 그리스 최고영웅?
정상인 신이 거의 없음
성악설을 대놓고 보여주는 그리스신화
등장을 안해서 최고 인겨자가 된 근본 신 헤스티아..
그리스로마 신화는 결국 신들의 깡패짓에 사람들은 그냥 닥치고 ㅈ이나 까면 된다 이런 내용이라 사실 나이들면서 보면 볼수록 얼굴 찡그려지는 에피소드 겁나 많지
사실 깡패와 상인/행인들이 다른 종족인 야인시대하고 다를 게 없음
철학이 발전한이유와 기독교가 득세할수 있는 이유가 "저런 도덕적으로 헤이한 신을믿어야하는가?" "너희는 모두나의 자녀이니 용서할지니어다" 라고 그리스로마신화가 몰락할법한 인식변화가 많이있었던거같음
그런 인간들을 위해 불을 긴빠이 치신 프로메테우스좌...
그래서 종종 대체 이딴게 어떻게 아동권장도서가 됐는지 모를 생각이 들더라
근데 인생이나 운명이 그런 식이라...
오래된 이야기는 저작권 낼 필요가 없어서 값싸게 출판 가능하거덩요(특히 신화) 권장도서가 오래된 고전 작품위주인게 이런 이유입니다.
료나물부터 상상하는 나쁜 인간이 제일 나빠!!
잦 같은 신들의 농간에 괴물로 변하고...이후 영웅의 트로피가 되더니 .. 방패 장식이 되고 현세에 와서는 미사일 쏘고 댕기는넘 (이지스 함) 이 되버렸다.
메두사 몸매보소 퍄퍄퍄
인격신이 쓰레기인 이유
인격신이라면 인간을 위해 일하고, 그로인해 숭배를 받아야지. 그 이전에 숭배부터 원한다면 유일신이든 다신교든 압제자에 불과.
고대신화들의 인격신들은 대부분 자연재해의 의인화라서 인간에게 기혹할수 밖에 없지...
신앙이 힘으로 연결되는 신들은 그래도 좀 대우를 해주는데 그냥 자체적으로 힘이 돌아가는 놈들은....
저딴놈들이라 쳐죽이고 칼찌하고 갈아버리는 크레토스가 항상 옳았다고 얘기 나오는거지 엌ㅋㅋㅋㅋㅋㅋ
포세이돈 : 오나홀이 흉측해져서 버립니다
인간 여자가 신하고 엮임=9할은 료나물 주인공
갓오브워에서 괜히 위선자로 나온게 아니더라 아테나가 현대인 기준으로 보면 은연중 샹련짓 많이했음
사실 그리스 신화에서 정상적인애 찾기가 더 힘들긴함 ㅋㅋㅋㅋ 헤스티아정도 뿐임
주인공 조차도 복수에 미친 위선자라서...
신분제도거 있던 시대에 만들어진거라 머같아도 닥치고 엎드려라가 교훈
그시절 최고의 도파민 베스트셀러
ㄹㅇㅋㅋ 대리만족 오지고
사악한 괴물을 토벌한 영웅이 웬 여자 찾아가서 잡아죽이는 미친 연쇄살인마로 변했는데
ㄹㅇ 메두사가 대놓고 쳐들어가서 누구 괴롭힌거도 아니고... 어디숨어서 나 잡겠다는 놈들 역관광 보내고 그랬지.
심지어 메두사는 아테나의 신관이란 판본도 있다 그것도 포세이돈의 구애를 피해 아테나에게 의탁했는데 아테나가 재대로 처리 못한 사건이란 뜻이다
메두사 애껴요
이러니까 애가 빡치지
궁금한게 이거 짤리나?
성행위 묘사가 있으니 신고하면 짤릴듯
나..난안햇서..!
족간은 신놈들.....
이러니 크레토스한태 다 따이지
사실 메두사는 존나 못생긴 괴물이었는데 오비디우스가 원래 예쁜 미녀였다는 설을 추가한 거라 포세이돈은 무죄라고 ㅋㅋ
윗댓대로 온전한 그리스 신화란게 없고 띄엄 띄엄 기록들 이어붙인거라 완전판 같은게 부존재함
그리스로마신화는 진짜 그 시대때 판타지이세계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그냥 인간의 본성,욕구가 점철된 소설
그리스신화란게 사실은 그 시절 폭군같은 애들 돌려까던 이야기가 와전된게 아닐까 신화라곤 하는데 뭔가 존나 불합리한 갑질하는 놈들이야기가 많더라고
신화라는게 보통 특이한 어떤 인물의 이야기에 살이 붙어서 와전되는 거니까 그럴싸함
실제로 제우스가 바람둥이 이미지가 된 이유가 너도 나도 난 제우스의 아들이다 하면서 자기를 신격화 하는 바람에 애 많이 싸지른 바람둥이 신이 된거니...
신화란건 가장 오래된 막장물임
역시 제국주의가 튀어나온 지역의 근간설화
대충 로마에 더블배럴 샷건을 든 지져스가 강림해서 그리스신들이 빤스런 하는 격동적인 그림
우린 지금까지 다 속은거구나 ㅠㅠ
그리스신화가 쇠퇴한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신약 이후 싸우지좀 말고 이웃좀 사랑해라가 교리인 가톨릭이 더 그당시 기준으로 매력적이었을듯
수위가 미쳤는데요
이래서 어디 듣보 사막부족의 종교에 밀린건가
슈퍼스타로 인해 구약의 히히! 인간 괴롭히는건 즐거워!하는 사막잡신에서 신약의 네 이웃을 사랑하라로 바뀐거니까.
솔직히 나사렛 목수 아니었으면 아직도 민속종교지 국제종교로 절대 못 갔음. 우린 그러면 무적의 솔이나 이시스에 기도올리고 있겠지 뭐.
레게머리도 매력적인걸 메두사쨩
개인적으론 칼리스토가 제일 불쌍하다 생각함 얘는 3차가해당했다고.....
신화가 섞이고 섞여서 그럼 메두사는 원래 괴물이고 고르곤 3자매중 한명이었다는게 처음 신화야
맨처음은 그냥 괴물 다음 2차 창작은 포세이돈과 연인관계 그 다음 3차 창작은 ㄱㄱ당한 피해자로 막장성이 올라가지
오 직접 그린거? 아님 원작자 누구 따로 있는거임?
같은(?)전쟁의 신이지만 아레스의 군대가 지나간 도시는 여자와 아이들의 피와 눈물 비명등이 남지만 아테네의 군대가 지나간 도시는 불버린 페허와 재만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슴...
아테네가 그리스 신중 가장 상식적인 신으로 알고있었는데 충격
이래서 우리는 속좁은 아테나 대신 쌉댜인배 순애좌 아레스를 빨아야합니다
자식도 화끈하게 지켜줌
그리스막장신화
그리스 신화는 너무 초창기에 발생한 종교라 원전에 오류나 문제점이 상당히 많지
크레이토스가 옳았다
왠지 감옥학원이 생각나는군
난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런 쓰레기 짓은 하지말아요~~라고 알고있음
저 신화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약탈 국가 시절에 주변 국가들을 점령하고 약탈하면서 그들의 신을 흡수하거나 복속시키는 이야기를 신화적으로 묘사해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함. 대략 모태신앙을 기반으로한 여신 신앙이 많았던 지역에는 대상 여신을 겁탈하고 제우스의 아들을 낳았다 등으로 흡수하려는 것이나 악신, 악한 뱀, 거신족등을 영웅이 토벌하고 그 영광을 어느 신에게 바쳤다 등등. 하다못해 12 주신 중 하나인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도 ㄱㄱ으로 태어난 아이들임. 여신 레토는 제우스를 피해서 노파로 변신해서 인간들 사이를 숨어다니기도 하고 동굴에 숨기도 하고 했지만 결국에 붙잡혀서 겁탈당하는데, 쌍둥이를 임신한 뒤에도 제우스와의 관계에 분노한 헤라를 피해서 이리저리 몸을 숨기도 도망다녀야했음. 결국 쌍둥이를 낳고 나서야 제우스의 보호아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감. 그 아이들이 12 주신으로 제우스의 권력을 강화하는 큰 주축이 되는 것도 아이러니함. 아테네도 지혜의 여신 메티스의 딸이지만 제우스가 메티스를 겁탈하고 잡아 먹어버린뒤에 머리 쪼개고 태어난 이력이 있음. 그리스 신화 상당수가 제우스가 여신들 겁탈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제우스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신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들임. 여자를 겁탈하거나 속여서 성관계를 가지는 제우스의 솜씨로는 황금비로 변신하기, 황소로 변신하기, 독수리로 변신하기 등등 보통이 아님.
북유럽 크레토스 보면 스파르탄 이라는 환경과 ㅈ림푸스의 환장의 콜라보로 분노조절 장애가 생긴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