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zz 관련 이야기서 왜 샤아가 아니라 마슈마같은 애가 나오는가에 대해
초반부터 샤아 나오면 수습 불가능이란 맥락이고
그리고 z의 샤아에 대해선 아직 본인이 자비가같이 할 확신이 없던 시절이라는 등
여러 이야기도 같이 들어있음
샤아가 대통령 된다는 이야기도 그거도 그렇게 내보내도 좋지만
그러기엔 아직 젊다는 이야기가 붙고
결론은 샤아는 언제나 패배할 인물이란걸로 맺어진단거
까놓고 말해 인류를 위한단 놈의 기준이 아무로도 순살 시키느니 더 강한 뉴타입이 나서서 이겨야 한다느니 시점서
미련 버려봐야 하는건 기렌처럼 된단거
거꾸로 미혹이 있기에 기렌과는 달라보이는 인간미 있는 케릭터가 되었다 할수도 있나..
하만도 본질은 강한 남자에 끌리는 여자란 케릭터였고
그리고 역습의 샤아 가면 인류 전체에 의해 액시즈가 밀어지는걸로 샤아가 패배한걸 생각하면
저 말대로 되었다 볼수도 있음
못 버릴 놈이란 걸 아니깐 할 수 있는 탁상공론 같다고 생각함
이런거라 생각함 까놓고 말해 기렌은 가족도 사리사욕도 버렸지만 그 결과가 그따구잖아 그 후에 나온 철가면도 그따구고
번뇌를 버린 샤아가 나올 가능성보다 쭉쭉빵빵 레즈비언 아무로가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
번뇌랑 파일럿 실력과 뉴타입 재능도 같이 버린 샤아가 기렌임 말이 번뇌지 나는 그냥 인간성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