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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여기만 봐도 억까가 진실처럼 말해지고 잇음
당신도 흥미와 시간만 많다면 가능합니다!
??? : 암튼 망할 나라라서 망한거 아님! 그건 이제 신라 고려 뭐 다 마찬가지 였긴한데..
머만하면 유교 탈레반 이야기 나오던 것과 같음 ㅋㅋ
식근론 만세를 외치는 낙성대연구소 븅신들 때문에 참...
크윽 내가 조선시대 전공이었으면 저기에 한 줄 써넣을텐데 흑흑
고종이 문제가없던건 아닌데 본인 나름 또 일본한테 저항도했던거 많던데 그거는 무시되긴하더라 의미없던행동이라 그릉가
크윽 내가 조선시대 전공이었으면 저기에 한 줄 써넣을텐데 흑흑
당신도 흥미와 시간만 많다면 가능합니다!
너도 아무거나 대충써 넣어 어차피 저기에 전공자도 얼마 없을 듯
대학원이라 흥미는 많아요
고려/오해는 한블록 아래라고!
학교에서 배우는 건 '외우는' 느낌이고 취미로 하는 건 '이야기를 알게되는' 느낌이라 확 다른듯
취미로 공부하는 것도 조심해가며 해야 되는게 저 나무위키 글이 반박하는 조선 억까들 중 상당수가 그렇게 형성됨
취미로 할 때야말로 진짜 별거 아닌거 까지 파고든다.
이게 진짜. ㅋㅋㅋㅋ 커뮤니티에 반박 댓글하나 달겠다고 공부할 열정 학생때 1/10만 투자했었어도...
??? : 암튼 망할 나라라서 망한거 아님! 그건 이제 신라 고려 뭐 다 마찬가지 였긴한데..
당장 로마 제국도 말기엔 망할 나라였고 지금 미국도 언젠간 망할 나라가 될테고 조선까 지분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그들이 주로 빠는 그 일본 제국은 말기에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추했지
그럼 지구상에서 망할만하지 않은데 망한 나라가 있나 ㅋㅋ
딱히 틀린 말도 아님 망할 수 없던 나라가 망한 것도 아니라 ㅋㅋ
일본제국은 초-중기도 ㅁㅊㄴ들에 추함은 굉장했잖아...
생각해보니 일제는 안 추했던 적이 없구나! 이걸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참
일제는 애초에 초기에 정권잡은 인간들부터 요시다 쇼인 제자들인데, 이 인간들 기저사상이 얼마나 ㅂㅅ같았는지 생각하면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대다수의 나라가 말기에는 ‘망할 나라’였음. 그게 쌓이고 쌓이다 터져서 망한거니까ㅋㅋㅋㅋ
일본제국도 망할만해서 망했지ㅋㅋㅋ 위관따리가 전현직총리 칼침놔죽이는게 정상인가ㅋㅋㅋ
당장 여기만 봐도 억까가 진실처럼 말해지고 잇음
태종이 빔샤벨 썼다는 것도 왜곡임? 아니지?
진실임 고대근육조선 3월호에 나왔기도 하고
수양대군이 입신체비를 창시해서 달자놈들을 근육한것도 ㅋㅋㅋㅋ
수양대군이 몽골의 칸 상대로 내수린을 한것도 사실임!
빔샤벨은 왜곡임. 히트사벨을 썼지. 빔 병기는 당시 조선 MS의 출력으로는 운용이 불가능했음.
나무위키의 몇 안되는 순기능이네
머만하면 유교 탈레반 이야기 나오던 것과 같음 ㅋㅋ
밖에서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진지하게 조선까 하는 애들은 거의 일뽕이던데
아니면 고려뽕에 차있거나인 듯
조선시대를 비난하고 일본의 최대 혼란기인 전국시대를 미화하고 빠는 놈들 많지 ㅋㅋㅋ
조선이 멀쩡했으면 일본에게 점령 안당했을거라는 논리로 조선을 까서 정신승리 하는 국뽕도 있지
멀쩡하진 않았던게 맞긴 한데, 아니 500년동안 지속된 나라가 이름이라도 유지하고 있는게 기적 아니냐...
환빠도 빼놓으면 섭섭하지. 걔넨 임진왜란때 망했어야 하는 조선을 구했다고 이순신도 저주하는 놈들임
조선/오해 5. 생활적 오해 5.1. 조선은 최저임금만 받는다?
진짜 망할 나라였으면 임진왜란 전인 니탕개의 난 때 쯤에 망했겠지
대원군이 쇄국한 이유 - 당장 망하기와 버티면서 기회 보기 중에서 당장 망하기를 선택할 사람은 없음 가난한 조선 - 조선 말기 기준으로도 세계적으론 잘 사는 나라였지만 상위권 나라와 기술 격차가 컸을 뿐.
교과서 등지에서는 "흥선대원군의 주도적 선택"으로 인해 쇄국된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그런것도 아님. 쇄국을 요구하는 정치세력이 다수파였고 개항 및 체제 개혁을 요구하는 정치세력은 대원군 시기에는 아예 없었던게 본질이지. 조선에서 그게 필요하단걸 이해한 사람들이 최소한의 정치세력화가 가능할만큼 머릿수가 생기는건 그때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후임.
왜 다들 쇄국이 다수냐면 개항한 나라들 다 망했고 망했다는 정보를 알고 있으니 저 둘 중에 하나 고르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
1860년대 대원군 시기의 조선 조정은 개항한 나라들이 망했다는 정보라던가, 서구 열강들이 개항을 요구하는 목적이 뭔지, 개항하면 이득은 뭐고 리스크는 무엇인가 등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었음. 그냥 전통적인 관념으로 "낯선 오랑캐들의 교역 요구" 정도로 받아들이고 필요없다고 거부하는 의견이 조선 조정의 절대 다수에게 주류의견이였던거. 개념과 필요성 및 리스크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이 정치세력화된건 대원군이 실각하고 20년이 지난 후인 갑오개혁 시기인데 그때조차도 정치세력으로써는 소수파였음. 대원군 시기에는 당연히 불가능한거.
대원군은 내심 개화 각 보는데 오페르트가 미친 개짓거리해서 명분이 완전히 날아간거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500년 이상 간 왕조는 조선이 유일함.
고려도 500년 갔고 고구려 백제도 600년 신라도 1000년 가까이다...
다른 지역이었으면, 철종 같은 진즉에 떨어져 나간 방계 같은 거 데려와서 왕 세웠으면 아예 다른 왕조 취급이었음. 딱히 대단한 건 아님 그건
이집트의 경우 각기 다른 왕조가 파라오라는 이름하에 길게 이어져 왔던거임... 당장 그리스장군이 세운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이 이집트에 세워졌을때 이집트의 왕조는 끊어졌어야 하는데... 그걸 자기 왕조로 인식하고 계승하잖아..
이집트: ?? 난 뭔데
대표적인계 영국을 비롯한 유럽인데 영국은 성이 달라서 그런거아님? 가문이 바뀌니 당연히 다른왕조가되는데 철종은 전주 이씨였음 너가 말한 예가 뭐가있음?
영국 왕은 1910년대까지 성이 존재하지 않음
프랑스로 치면, 카페 = 발루아 = 부르봉 식으로 된다는 거지, 심지어 카페조차도 로베르틴의 방계고, 얘네 조선식으로 치면 다 전주 이씨인데 각각 왕조 따로 치니까
고려는 건국부터 멸망까지 약 470년임 (918년~ 1392년) 고대왕조들이야 그 기원이 대략 부족시절부터라 대충 율령제 받아들이고 본격적으로 왕호 쓸 때부터 왕조사로 따지게 되면 기간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고...
고종이 문제가없던건 아닌데 본인 나름 또 일본한테 저항도했던거 많던데 그거는 무시되긴하더라 의미없던행동이라 그릉가
전제군주제에서는 나라가 흥하면 왕 덕이니까 나라가 망해도 왕이 변명할 거리가 없는 게 맞음 원인분석은 제각각 할 수 있지만 책임도 권한도 한사람 내지는 왕통 하나가 질 수 밖에 없음
용돈을 모아 우주전함 야마토를 사서 일본에 저항하려했으나 일본의방해로 무산되었지.
전제군주의 입장이라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하고 또 인간이란 것도 감안은 해야 되는데 무조건 까야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다 보니까 초인이나 위인이 아니면 죽일놈이라는 느낌으로 대하는게 있지 비슷하게 선조도 그렇고
선조는 그래도 옹호의견이 꽤 많잖아 인조랑 비교해야 걸맞지 않을까
기록에 남은거나 고종의 노력에 영향을 받은 외국인 독립유공자들도 있긴 했는데 문제는 그 이전에 동학농민운동 진압한답시고 청과 일본의 군대를 불러들인게 무엇보다 가장 큰 병크였음
선조도 인조도 안 망했으니까... 어차피 결과가 중요한 거
최근에 조금 그래도 재해석 되는 부분이 있는거지.... 특히 유게에서 몇년전까진 애초에 그런게 없었고 그냥 아무런 능력도 없는 무능력자 취급이긴 했으니까 사실 가장 오래 오해 받고 최근에 재해석이 시작된건 정종인데.. ㅋㅋㅋ 만날 병약한 왕이였잖음.. ㅋㅋㅋ 사실은.. 인간병기 이성계의 부장으로 평생 전장에서 사람을 썰고 다녔던 사람이였는데
조선이 망조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주요인물로 인조를 많이 꼽음
백성을 위해서 한거라기보다 자기 왕권을 위해서 했으니까?? 만민공동회고 동학농민운동이고...왕권에 조금이라도 문제생길거 같은 일에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진압했잖슴...심지어 외국군대까지 불러서 말이야...
그때는 국가가 왕의 소유물이었으니까. 고종 기준으로는 자기 집에 벌레떼가 창궐했는데 지 손으로 제거 못하니 세스코 부른 느낌일걸.
외세 끌어들여 내란 해결하려 했던 거나, 막판까지 열강의 국제적 인식과 배치되는 행동을 하면서 보호국 신세로나마 버틸 수 있었던 정세를 아예 한일합방까지 끌고 간 원인제공자라는 점 같은 게 고종에게 크게 마이너스 요소라고 보던데.
동북아식 왕조 체제가 500년 넘게 유지된거만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이었다는 뜻임. 비슷한 체제를 선택한 중국과 일본의 정권들은 대부분 200년이 안 되서 뒤집어지는데.
저걸 봐야 할 원종이들은 안 볼거 같은데
망할라나라는데 500년 가까이 버팀 ㅋㅋ 한국은 지금 100년도 안됐는데 저출산으로 망조 뜬 국가고
망한것도 암만 이유들이 대봐야 결국 외세침략 때문에 망한거고 한국은 겨우 부동산 못잃어서 망하는 중이고 ㅋ
북한은 말할 것도 없지ㅋㅋ
억까도있고 억빠도있고 그런 느낌
와 근데 항목중 대다수는 '저런 오해를 해?' 싶을만큼 멍청한 오해들인데....저게 해명이 필요할만큼 퍼져있다고?
원종단에 과거 역사교육의 안좋은것들만 기억하는 중장년층이 뒤섞여서(역사 지식 노업뎃) 저렇게 까지 해야하긴함
근데 내가 재산있고 몸이 자유로우면 세금내기싫어서 외거노비가 되었을듯
조선은 기록에 미친 국가라 반박근거가 차고 넘치긴하겠네 뭔 헛소리 니오면 응 아냐 여기 다적혀있어가 먹히는 국가라니
식근론 만세를 외치는 낙성대연구소 븅신들 때문에 참...
본업이 경제학인데 업계에서 도태된 폐물들이 친일자본 등에업고 사학자라며 나대는게 그놈들 본질인데 그걸 보수란 놈들이 지들 돈써가며 적극 퍼트림
애초에 지금도 뭔가 유교를 답답하고 막기만 하는 꼰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조선의 행정 시스템은 다른 나라였다면 이미 망하고도 남았을 환경이였는데 결국에 외세의 영향으로 망하게 할만큼 나라의 수명을 멱살잡고 살렸던 아주 훌륭한 시스템이였음 그리고 유교는 그 행정 시스템의 기반이였음
인터넷의 흐름상 억까에 대응하는 실드가 활성화 되고 이게 시간이 흘러 억쉴로 발전하겠구먼
원종이들이 열심히 나댄 결과 길고 긴 반박문이 남았다
당장 여기만해도 조선 억까하는 애들 연병장 세바퀴 수준으로 있는데 뭘
애초에 조선이 당파싸움으로 나라 망쳤다는 애들은 일단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당독재를 지지하는거랑 똑같은 ㅂㅅ들이고 정통성 싸움에서 칼이 아니라 말로 싸우고 그걸 왕이 통제까지 가능한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는거지...
다른 나라 생각하면 내전은 기본에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조선시대는 말로 싸우는게 거진 대부분이었음
당파싸움 그 자체로 나라 망쳤다고 말하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되고 숙종이 손바닥뒤집듯이 환국 남발한 문제를 꼬집기를 했으면 말이 됐을텐데
당파싸움자체의 문제보다...결국 진쪽을 말살수준으로 밟은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안그래도 서얼이고 평민이고 싹다 국가 지도부 올라오지 못하게 밟았는데...그 남은 인재들조차 한번씩 사화터지면 말그대로 몰살을 시켰으니 그게 제일 큰 문제였지
망명이가 저기에도 한 부분 손댔구나
조선이란 단어가 긍정적으로 쓰인게 거의 없는거 같음 한국에서 쓰임새도 부정적 대상이나 대부분 부정적인거에 붙이더라
조선시대에 쓴 거 고리적 = 고려젹
그건 휴전선 위에 있는 놈들 탓도 있을걸 거기는 조선이라는 국호를 그대로 사용하니까
"조선에 노예가 있었다?" 같은건 다행히 없군
그리고 무엇보다 기록이 매우 풍부한 나라임에도 왜놈들손에 왜곡된 내용만 믿고 이어진것도 크지.
일빠들은 일본이 과대망상에 빠져 미국과 맞짱 뜨다 핵치료 받은건 왜 무시할까요?
루리웹에서는 주로 세조 영조 선조의 비루한 인성에 맞춰 공은 언급을 안하고 과는 부풀리는 방식의 왜곡을 많이 봤음
진짜 그놈의 자국민 노예어쩌고 하는 댓글들은 지긋지긋하더라
조선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좋은 목적으로 작성된 항목은 맞는데… 아마 역사학자보다는 일반인이 써서 그런가 감정도 많이 섞여있고 부정확한 정보도 많네요. 도서관에 가서 조선시대 말 사진들 찾다 보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시장통에서 가슴을 내놓고 있는 여인들이 있는 사진도 있어서 평상시에도 가슴 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고 풍속화들에서도 가슴 까고 다니는게 확인되는데도 그런거 무시하고 작성되었네요. 좋은 의도로 작성된 것은 맞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도 많지만 보통 저런 항목을 계속 수정하시는 분들은 사명감에 불타는 분들이 많아서 뭐 하나 고치려면 토론이니 뭐니 하면서 엄청 길고 격렬하게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그냥 두렵니다.
그야 조선사 왜곡은 한국에서 좌파 우파 안 거리거든. 한국은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고 이럴수록 조선사가 제대로 인정받기 더 어려워질 거임.
'조선이 망해 마땅한 나라여야만 하는' 놈들이 좀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