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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은 고통 속에서 나온다....
이제 저러고 성인되서 자기 벌이 하면 그때 못했던 못샀던 한을 풀려고 엄청 사게됨 나는 만화책이었음ㅋㅋㅋ 전자책이고 실물책이고 막 사재껴서 책장 채우는중
부모가 쓰레기네
용돈이란건 여유있으면 맘대로 쓰는게 맞지 이런거 사라고 준게 아니다는 진짜... 그것도 절약해서 산걸 저러면 안돼는데.
예전에는 저런 부모 흔했지. 만화책 모으면 내다버리고 프라모델 만들면 장난감이나 산다고 부숴버리고. 요즘 학부모들이 그렇게 당하고 커서 그런지 좀 유한거 같아
이야... 캠퍼 알렉스 발칸포에 사지 다 구멍 뚫리잖아 발칸 더 맞아서 사지절단 당했네... 아이고...
부모가 쓰래기 수준이 아닌데
명필은 고통 속에서 나온다....
부모가 쓰레기네
이야... 캠퍼 알렉스 발칸포에 사지 다 구멍 뚫리잖아 발칸 더 맞아서 사지절단 당했네... 아이고...
부모가 쓰래기 수준이 아닌데
용돈이란건 여유있으면 맘대로 쓰는게 맞지 이런거 사라고 준게 아니다는 진짜... 그것도 절약해서 산걸 저러면 안돼는데.
이제 저러고 성인되서 자기 벌이 하면 그때 못했던 못샀던 한을 풀려고 엄청 사게됨 나는 만화책이었음ㅋㅋㅋ 전자책이고 실물책이고 막 사재껴서 책장 채우는중
그 때 가지지 못했던걸 아무리 사 모아도 그 때 고양감을 느끼지 못하니.. 가질 수 없던 그 때가 그토록 그리운 것이지..
왜 사냐고 뭐라 하면 내가 내돈주고 사는데 어쩌라는 식으로 나감... 아직도 개빡치는게 만화 그득한 과학잡지 있었는데 많이 봤다는 이유로 다 버림.... 너무 쓸펐다... 과학동화였나 그랬는데...
난 게임이었음. 형이 게임 못하게 하고 부모님도 게임기를 부숴버리던 시절. 지금의 내 스팀라이브러리는 게임이 넘쳐흘러..(반의 반도 실행 못시켜봄)
그냥 과학동화는 그림 얼마없고 어린이 과학동화였을 듯. 대부분 과학상식 만화로 이루어짐. 지들이 억지로 미는 유행어로는 어과동이라고 부르긴 했는데. 어마금 생각나서 한 번도 그렇게 부른적 없지.
(우리 아들이 지온이었다니!)
손수 부수게했다고? 그렇게까지 해야해?
기억이 아니라 트라우마자나...
교통비랑 책값도 따로 안 주면서 허어...
이제 어른되서 사면 다 커가지고 애들거 가지고논다 지랄
???: 그렇게 저는 지크지온을 외치게 되었읍니다
나도 저랬는데.. 500원짜리 식완부터 엄청 모았는데 매번 버리고 던지고 부수고 그럼 또 사고 독립했지
용돈은 세금만큼은 주자
예전에는 저런 부모 흔했지. 만화책 모으면 내다버리고 프라모델 만들면 장난감이나 산다고 부숴버리고. 요즘 학부모들이 그렇게 당하고 커서 그런지 좀 유한거 같아
그 세대가 참 딱한 세대임... 여가라는걸 거세당해서 술먹는거 유흥하는거 말고는 논다라는 개념 자체가 뇌에 없음...
나도 그런게 한이라 애들한테 합체로봇부터 게임까지 내가 어릴때 못샀던거 내용돈 털어서 사줌.
역지사지로 갚아주자
돈모아서 HGUC 뉴건담 샀는데 아버지가 내가 처음 산 1/100 샌드록은 디자인이 왜 이모양이냐 했고 뉴건담은 음.. 디자인이 좋군 하던게 생각나네
이런거 사라고 준 돈이 아니다. 차라리 하이뉴를 사라. 뭐 그런건가
저런 부모는 무엇을 원했을까? 태어나서 고통만 겪으며 대대로 고통을 물려주는 삶?
용돈이란 뭘까
원본글 가니까 역시나 전 대통령짤 댓글이 있네 하이고 예비 원종이들
2000년대 이전까진 프라모델은 애들 장난감이라는 인식이라 열에 아홉은 저런 반응이었어
저분들은 전쟁통을 겪은 세대에게서 자라난 세대라, 좀 심했죠. 글쓴사람이랑 비슷한 연배면 많이들 겪어보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