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막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고 글로만 읽어도 엄청 삐걱대는게 보이는데 엄청 오래간게 신기할 따름...
대충 왜란 후부터 이상해지고 인조때부터 뭔가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는 느낌?
국가가 막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고 글로만 읽어도 엄청 삐걱대는게 보이는데 엄청 오래간게 신기할 따름...
대충 왜란 후부터 이상해지고 인조때부터 뭔가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는 느낌?
Pochinki
16:56
|
gunpowder06
16:56
|
Cristalcity
16:56
|
LEE나다
16:56
|
하마쨩
16:56
|
됐거든?
16:56
|
냐류냐류
16:56
|
사랑을담아서 C.VA
16:56
|
이누가미 소라🥐🍙🐻🔥
16:56
|
주노빵디는세계제일
16:56
|
루리웹-9580064906
16:56
|
루리웹-719126279
16:56
|
카더라
16:56
|
지로보
16:56
|
캠핑가고싶다
16:56
|
콜팝
16:55
|
시엘라
16:55
|
황금달
16:55
|
루리웹-7725074933
16:55
|
Fei_Allelujah
16:55
|
루리웹-3971299469
16:55
|
Np
16:55
|
허공탁콩
16:55
|
Arche-Blade
16:55
|
수상할정도로눈에띄는놈
16:55
|
✿YURiCa
16:55
|
Exhentai
16:55
|
고미디언
16:55
|
전세계 역사를 봐도 500년을 넘긴 나라가 드물다고 하던데...
주변국이라고 할만한게 중국밖에 없으니까, 유럽이었으면 인조반정 이런거 하면 바로 옆나라에서 구실삼아서 전쟁 일으키고 하니까..
왜냐면 모든 나라는 망하는 이유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그냥 망한다. 이유는 망하고 나서 찾으면 됨.
대충 그쯤맞음
개인적으로 공업,상업을 천대했던게 조선이 유지 될 수 있는 비결이라 봄 다른 나라 귀족,왕족 권위가 흔들렸던거 생각해보면 대부분 상공업의 발달로 돈을 잘 버는 평민이 생겨나고, 그 사람들이 귀족보다 잘살게 되고 힘 있어지니까 커진건데 조선이란 나라는 상공업을 천대하니까 사람들이 돈을 벌 수도 없고 아무것도 못함 나라 자체로는 븅신되는게 맞는데 조선이라는 나라를 유지하는덴 도움 됐음
임란전만해도 그럭저럭 제도정비도 하고 굴러갈순 있었음.. 근데 섬나라 원숭이가 전국시대 끝내버리고 일으킨 전쟁이 다 망쳐버림
왜란까지 갈 것도 없이 세조실록 읽어보면 이 새끼들 약파네 ㅋㅋㅋㅋ 같은 생각 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