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와우) 씁쓸하게 강경파에서 전향하거나 물러난 인물들

[루리웹-9933504257]

제이나

마나폭탄 이후로 아버지가 옳다고 믿었으나

시간이 지난 이후

가로쉬가 축출되고 다시 아버지가 틀렸다는 걸 깨닫고 온건파로 전향함

겐

포세이큰이 너무나도 미웠으나 현 포세이큰 지도부는 자기 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는걸 암

 뇌는 포세이큰을 증오하는 동시에 자신의 증오가 틀리다는 걸 깨닫고

딸에게 직위를 물려주며 물러남

[피까마귀]

얼라라서 살았다
호드였으면 죽었을것

[루리웹-9933504257]

대표적인 예 줄진

[스틸레이지]

제이나가 다시 온건파 된 시점은 바인이 데렉 데리고 왔을 때라고 봐야 할 걸요.
처음엔 바인이 티배깅 하려는 건가? 하고 빡쳤다가 바인이 실바나스에게
죽을 각오 하고 데렉 빼낸거 알고 그때부터 누그러지는게 보였던 걸로 기억함

[에인헤리아르]

... 이러면 얼라쪽 매파가 없는거 아닌가?
전부 비둘기파면 급발진이 없어서 재미없을거같은데

[스틸레이지]

어둠땅 이후로 얼라 호드 갈등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야함

[페페-5848611]

제이나 이모 이제 세치염색좀 하시고 그러시면 안될까요
언제까지 금발 브릿지로 삐뚤어 모습 그대로 사실 생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