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텔 주방에서 요리 배운다고 갔던 친구놈이 하는 탕수육

[기동전사오소리]

1, 소스가 따로 나오면 불만이 별로 없다.(부먹 찍먹 가능/볶먹만 불가능)

2, 부어나온다  돌이킬 수 없다.

(이거 가지고 뭐라하면 호텔측에게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서 애초에 저렇게 주는게 맘 편하다고 함)

3. 정통파는 볶아달라고 미리 이야기 한다. (제일 나이스)

이 세가지더라고

지금은 다른일 함 너무 힘들어서

[푸레양]

사실 원조도 그렇고 시험이 같은데서도 탕수육은 3이 맞는데 시대가 변해서 사전에 고지하는게 젤로 좋지.

[푸레양]

근데 나는 그 머냐 침착맨 민초 얘기 빗대서...

이거가지고 과몰입하며 싸우는게 더 꼴불견임 ㅋㅋㅋ

[기동전사오소리]

싸울께 뭐 있나 싶긴함.. 나는 부먹임.. 내가 산 땐 부먹 혹은 볶먹임(매장)

[푸레양]

나는 주는대로 먹음 ㅋㅋㅋ

[기동전사오소리]

얻어 먹을 땐 주먹이지.. ㅋㅋ

[루리웹-7864041471]

볶아주는 곳도 있는거? 그거 여러가지로 손이 많이 간다고 하던데..

[기동전사오소리]

호텔인데 하도 뭐라고 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따로 내 보낸데.. 근데 볶아 달라면 볶아준다고 함.. 주방장이 좋아한다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