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분명 네비는 이대로 가라해서 이대로 가는데 n뭔가 이대로 네비따라가면 독자들이 "어 이거 어디서 보던거잖아" 이런 인간들 한둘이 나옴 n급기야는 표절 의혹까지 나옴 n엉엉 울며 연중함ㅠ 표절...아니라고ㅜㅜ
그래도 내비없이 가는 것보다는 낫다는 사실
클리쎄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해..ㅡㅡ
그런데 반대로 클리세랑 표절구분없이 쓰는 작가들도 많음. 표절이다 하면 크리셰, 패러디, 오마주라 우기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
아니 비극의 예언이 예정되어있는데 그걸 깨려고 인간이 시도하다가 결국 그대로 예언실행되는 클리셰는 오이디푸스 신화때부터 유구한 클리셰인데 아니 왜 표절이래요ㅜ
마쟈.. 글쟁이들도 고유설정을 클리셰라고 하는 경우 참 많더라 패러디무새는 걍 사발이고
신화모티브면 상식수준 어닌감..어지간한 빡대가리한테 물리셨..
애초에 저런 클리셰를 표절로할거면 셰익스피어부터가 표절이죠ㅠㅜ 맥베스가 딱 저 클리셰 내용이니
사실 독자만 그러지 않더라구요
작품 연재할 때 계획대로 흘러가는 건 허상임 그런 경우 거의 없음 어떤 식으로든 잡음 나오고 바꿔야 할 때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