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직업상 모범적이냐 하면 트레이싱이 심해 아니지만 사람으로서 모범적이냐 하면 시대상 맞는 양반임
저번에보니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 보고 진심으로 감동먹었다고 한거도 그렇고, 일단 사람 자체가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쌍팔년대 낭만으로 채워진 사람이긴 한듯.
저번에보니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 보고 진심으로 감동먹었다고 한거도 그렇고, 일단 사람 자체가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쌍팔년대 낭만으로 채워진 사람이긴 한듯.
렌고쿠의 "근성"에 감복한거지
만화가로서는 뭐 트레이싱이나 한계도 있지만, 그래도 잘 나간 작품은 진짜 잘 나갔다고 하고 사람으로서는 진짜 진국인 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