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베르트: 나때문에 애가 두팔이 날아갔어 난 쓰레기야 섬에 처박혀서 죽은듯이 살래 ㅠㅠ 하진스: ㅅㅂ 그냥 바이올렛 데려가라고 등신아 디트프리트: 내 동생이지만 이번건 네가 잘못했다 무려 관객들까지 전부 저런 반응이었다
잘생긴 븅신인건가
ㅂㅅ은 아닌게 자기 구하다 대구경탄에 애 팔한짝 떨어지고 수류탄 파편에 나머지 팔한짝도 떨어징 그 상태로 자기 구하겠다고 해서 그냥 자기 두고가라고 했는데 건물 무너지고 다른 병원에 실려와서 본인은 실종처리된거 저때 트라우마로 자기가 바이올렛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안보려고 하는데 이해는 가면서도 답답한 그런 장면임
두 손이 대신 되어주지 못할망정 ㅜㅜ
가정환경 탓에 은근 자존감 떨어지는 타입이라 본인이 바이올렛에게 얼마나 큰지 모르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