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렇지 제 삶에서 나라지원 받은 부분은 굉장히 많을 거에요 근데 아는게 없어서 그런거 느낄 일이 잘은 없었는데 몇년 전에 폭우로 저희집 물에 잠겼을 때 느꼈어요 집이 물에 잠겨서 전기 같은 것도 못 쓰고 수재민이라고 불리고 나라에서 지원물품 주고 하니까 그런게 많이 체감이 되더라구요. 여름이라 에어컨은 커녕 선풍키도 안 되고 땀은 주르륵 나는데 씻고, 말리지도 못하고 피부병 생겨서 힘든 시즌이었음
여 고생이많았구만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지원면에서 우리나라는 부족하진 않다 생각해.. 풍족하지 못할뿐..
지원 나름 풍족한 편임 찾아먹는게 빡세서 그렇지
본인은 아는게 없어서 뭐라고 비판하고 그럴 생각은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