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아파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공지문
그 놈들 노력 많이 했구먼. 다 알아볼 수 있지만 말이야.
차라리 한자를 섞어 이 양반들아 ㅋㅋㅋㅋ
그러면 양반들도 못읽어!
정말 치밀하게 쓰인 공문이군
그와중에 제일 중요한 신청부분은 제대로 써져있구만
저게 읽히는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렇게 됐나...
저게 읽히는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그 놈들 노력 많이 했구먼. 다 알아볼 수 있지만 말이야.
이게 원본인줄
차라리 한자를 섞어 이 양반들아 ㅋㅋㅋㅋ
아디아
그러면 양반들도 못읽어!
옾눞lㆆ운lY
앗... 그렇게 됐나...
이건 읽을 수 있겠지 싶은 큰 대자는 썼네.
정말 치밀하게 쓰인 공문이군
그....엤날이라 그런지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 저런식으로 소설 쓴 사람 있던거 같은데;;
인소시대에 저렇게 많이 작성됨
귀여니
그와중에 제일 중요한 신청부분은 제대로 써져있구만
귀여니가 썼나
요즘 애들은 영유다 뭐다 해서 다 영어 잘하던데
애들 어렸을때 이웃들하고 산타 이벤트했었는데, 이벤트 다끝나고 애들이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타고 가는거 본다고 베란다에 몰려가서, 아저씨가 차타고 떠나는거 보는 바람에 들통 난적 있음
얘야 요즘은 루돌프한테 썰매 끌게하면 동물학대라서 산타할아버지도 차를 타고 다닌단다. 아빠땐 썰매타고 다녔다니깐
애기들 못읽게할려고 ㅋㅋㅋㅋ
아씨 우리 아들 분명 영어 못읽는데 3살인가 4살인가에 아이스크림 영어로 박스에 적힌거 알아보고 자기 선물이라고 뜯어버린거 생각나네.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로 크리스마스 선물 샀는데..결국 또 다른거 사서 선물함. 애기들 방심하면 클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 8살(17년생)인데 보여주니 잘 읽네 ㅋㅋㅋ 그래서 18년생부터인가?
옛날에 애들 앞에서 말할때 애들 못듣게 하려고, 저렇게 뒤에말을 두번씩 말하는게 있었는데, 나 어릴때 우리엄마랑 누나가 저렇게 대화를 했었지.
작정하고 귀여니체를 쓰지는 않았군
초1 7세 딸님은 못읽네요 ㅋㅋㅋㅋㅋㅋ
오.. 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