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자의 교구나 혼돈의 딸 화톳불 근처 지날때 뜬금없이 종 울리는 때가 있었을거임
그건 온라인의 다른 유저가 가고일이나 쿠라그를 잡고 자각의 종을 울렸단거임
바실리스크가 나오는 최하층이나 대수의 공허, 그리고 저주 공격이 있는 시스 보스방에서 이런 석상을 자주 봤을거임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른 유저가 저주에 걸려 그 자리에서 죽었단 흔적임
못본 사람도 많을 몬스터
베이그란트란 몹인데 유저가 죽어서 5 이상의 인간성을 날리거나 템을 떨구고 안주워서 소멸했을때 다른 유저의 세계에 생기는 몹임
잡지 못하고 죽거나 맵을 이동하는 등 로딩을 거치면 그대로 다른 유저의 세계로 이동하는데 이 몹은 누가 잡을때까지 이동을 반복함
잡으면 인간성이나 잡템 드랍함
플레이중에 묘왕의 권속이 패해 묘왕의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이런 메세지를 봤을거임
그건 묘왕의 권속 계약을 한 유저가 다른 유저에게 죽었단 뜻임
묘왕의 권속의 저주에 걸리면 위에 스샷처럼 필드에 팬텀 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당연이 일반몹보다 2~3배 이상 강함
이걸 없애려면 묘왕의 권속 사인을 찾아서 저주 건 당사자의 세계에 들어가 죽여야함
보통 암령 플레이라면 침입해서 죽이는게 기본인 다크 소울에서 남에게 저주를 걸어 내 세계로 유도하는 특이한 계약임
플레이중에 갑자기 불타는 소리가 나면서 에스트가 하나 늘어난적이 있을텐데 이건 다른 유저가 내가 쉬었던 화톳불에 인간성을 받쳤단 뜻임
암령을 고발할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고발장
인벤에 소지하고 침입 당해서 죽으면 침입한 암령을 고발할수 있는데 고발 당한 암령은 죄인첩에 이름이 올라감
그리고 고발당한 유저는 쌓인 죄가 전부 없어질때까지 암월의검 청령에게 침입 당할수 있음
시프 보스 방 가는길 근처에 알비나란 고양이가 있음
앞에 있는 적대 npc들을 피하거나 반대로 와서 말을 걸면 숲의 사냥꾼이란 계약을 할수 있음
계약하면 적대 npc들이 공격하지 않고 동방의 시바와 닌자가 우호, 상인 npc로 등장함
그리고 계약 중에 다른 유저가 인간 상태로 숲에 들어오면 숲을 지키는 청령으로 침입하게 됨
이후에 이런 온라인 요소들이 줄어들거나 약해져서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꽤 많음
저런 불친절한 요소가 재밌긴 했지. 핵심적인 요소였다면 개빡쳤겠지만
? 다크소울은 죽으면 템도 떨궈요;?
그냥 인벤에 있던 템 떨구는거 얘기임
죽어서는 안떨구고 버렸을때 저 몹이 튀어나온다는거죠?
ㅇㅇ 물론 템에 따라 다르다곤 함
1 멀티시스템은 재밌긴한데 유저수도 안나오고 프롬의 ㅂㅅ같은 서버때문에 제대로 돌아가는걸 못본듯....
근데 2번째 너무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이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