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살지 마라.
일어나 죽는 거다.
는 포엠은 에밀리아노 사파타의 어록에서 비롯됨
사파타는 판초 비야와 더불어서 대표적인 멕시코 혁명가로서
주로 멕시코 남부에서 활동하며 남방의 아틸라로 불림
판초 비야가 오브레곤과 거래를 해서 은퇴를 한데 비해서
끝까지 싸우다가 군부에 탈영까지 유발하지만
탈영할거라고 여긴 구아자르도가 사파타를 만찬 초대로 끌어들인뒤 나팔을 신호로 암살함
사파타 본인은 사상에 무지했지만
그의 행보는 사회주의와 비슷한데다가 그의 세력은 보존해서
이후에도 오브레곤과 손을 잡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에 영향을 받은 멕시코가 트로츠키의 망명을 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