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 쳐먹고 고1한테 두들겨 맞으면 잘하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든다 근데 확실히 쳐맞아야 늘긴 늘더라 매스복싱 몇 번만 더 하면 금방 예전에 치던 정도는 될 거 같은데
대단하네 난 허리아파서 골골대는데
나도 여기저기 고장나곤 있는데 늦은 나이에 뭔 짓인지 모르겠다 ㅋㅋ
그러면 여친 사귀면 머리 속에 여친 생각만 가득하게 되는건가?
그건 그럴 거 같긴 한데 사귈 일 없어서 ㄱㅊ
근데 한가지에 푹 빠지면 그 한가지만 죽어라 하게 되긴하지. 나도 한자 자격증 2급 따고나서 한자가 머리 속에 멤돌아서 한자 공부 더해서 한자 자격증 1급을 땄으니....
버튜버에 미친듯이 빠졌듯 이번엔 이쪽인가봄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다만 ㅋㅋ
나중에 발차기 기술 배워서 발차기 마스터가 되어서 MMA 완성하게 되는건가....
하려면 아예 mma를 하거나 아니면 복싱만 하거나 할 듯?
그렇군.
부럽네요 저는 코뼈 수술 전력이 있어서 격투기를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 몸이라
헤드기어 코보호 되는 것도 있고 풀스파링까지 안 가면 충분히 코 안 다치고 할 수 있을 거 같던데 100%란 게 없으니 뭐.. 그래플링쪽도 충분히 부딪힐 수는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