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시리즈
3편은 좀 그렇지만 1, 2편은 흥행도 제법 했고 오락성도 좋음
주인공 탐정 김민(김명민)의 모티브 중 하나가 장영실이라 발명왕 컨셉도 있고, 또 코미디로서 대놓고 고증 던져버린 요소도 많음
시스루 한복
비거
중국 영화에서나 봤던 칼 투척되는 부채
그외에도 지푸라기로 만든 라이터 지푸(지포 라이터 패러디), 반딧불 손전등, 현대식 폭탄급 위력의 비격진천뢰, 야광물감 등...
고증은 대놓고 날려버린 대신에 코미디를 엄청 밀어넣음
그냥 재미있으면 댐 ㅋㅋ
난 저 시리즈 차라리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더 재밌겠다 싶었는데... 좀 아까운 ip 같았음.
얘네야 정통사극을 표방한게 아니니까
추노도 재밌게봄
근데 이거 제작진들이 좀 문제가 많았음 ...
대놓고 버리면 아무도 뭐라 안함. 어설프게 실존인물을 들이대니 욕먹는거임.
저건 애초에 정통 사극이 아니니까.. 정통 사극이랍시고 고증 날리는 거 꼬라지보면 존나 전통적인 쇠죶매로 대가리 쪼개버리고 싶음 누가 퓨전 사극이나 시대 배경만 차용한 사극에 고증 고나리질을 하겠어 "정통" 붙히지 말라고 씻팔
추노도 재밌게봄
근데 이거 제작진들이 좀 문제가 많았음 ...
2는 정말 재밌게 봄.
그냥 재미있으면 댐 ㅋㅋ
얘네야 정통사극을 표방한게 아니니까
난 저 시리즈 차라리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더 재밌겠다 싶었는데... 좀 아까운 ip 같았음.
ㄹㅇ 활극 좋았는데 아쉬움
김명민이 영화 쪽 성적이 안좋아서 그런지 이 시리즈 애착이 큰게 보였음 그래도 3편까지 낸거면 성공했지
고증도 생각해보면 "아 왠지 있지 않을까??" 정도 인 물건들 이긴 함 ㅋㅋㅋ
3편은 네플릭스에서 만들었지 아마
뱀파이어물은 진짜 너무 개망이었어
대놓고 버리면 아무도 뭐라 안함. 어설프게 실존인물을 들이대니 욕먹는거임.
사극이 아니라 그냥 배경만 갖다쓴 시대극이니까
나는 저거 줄거리가 이해 안돼서 노잼이던데 취향 타는 영화인가봐
3는 진짜 왜 -_- 진짜 흡혈귀가 나와서 시리즈를 망쳤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내가 봤던 퓨전 사극들 중에서 최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정우 강동원 나온 군도도 솔직히 고증은 저멀리 간 픽션인데 지금도 재밌음
대놓고 타란티노 영화 흉내내서 나쁘지 않았음 나주 관아에서 탈취한 목화수거(라고 하는데 미니건이었던) 가져다가 후반부에 장고 ost 깔리면서 나주 관군들 쏴버리는 장면만 봐도...
진짜 유쾌함이 뭔지 보여줬지 ㅇㅇ
저건 애초에 정통 사극이 아니니까.. 정통 사극이랍시고 고증 날리는 거 꼬라지보면 존나 전통적인 쇠죶매로 대가리 쪼개버리고 싶음 누가 퓨전 사극이나 시대 배경만 차용한 사극에 고증 고나리질을 하겠어 "정통" 붙히지 말라고 씻팔
- 이 양반이 진짜! 왜요 양반 보고 양반이라고 하는데 - 아니 듣다보니 빡치네 일루와
1부 재밋게 봤음 ㅋㅋㅋㅋ 애초에 얘들은 '정통'이니 '대하'니 그딴소리 안했잖아 아머드 태종같은건데 뭐
장영실이야? 정약용이 아니었구나
정약용이었나..? 사실 좀 예전에 들은 얘기라 나도 헷갈림
나도 정약용으로 알고있어서 찾아보니까 초반부에 자막으로 정조몇년 이런식으로 나온다는데 그러면 정약용이 맞을거임
네이버 영화 정보 보니까 정조 19년이라고 되어있네 정약용이 맞을듯 ㅇㅇ
배다리도 만들고 조선식 기중기들도 만들던 사람이니..
원작가가 우리 학교출신이라 강연오셨는데, 원작을 너무 왜곡시켰다고 싫어하더라ㅋㅋㅋㅋ
원작이 있는거였어.....?
ㅇ 홍보마저도 제대로 안되서 슬퍼하셨다던..
스팀펑크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윌 스미스 주연) 의 로컬라이징(?)이랄까
닌자들 인법보단 말 되는거같은데 뭐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
육룡이 나르샤가 최고다.
다 좋은데 하필 거기 이방원이.
이 때는 약 하기 전이겠지.....에효....ㅠㅠ
지금도 생각나는 이 시리즈 최고의 히트 아이템 : 김상궁의 은밀한 비밀 3부작
이거 4편은 안나오려나
오달수도 다시 배우 활동 하니까 감독이 여유만 있으면 나올듯
인터넷에서 하는 아머드 태종의 실제 버전이 저 시리즈 였지 뇌절을 할거면 차라리 유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