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발주해보면 저거 이해함 저게 한두번 거래하는 업체면 하씨 똥 밟았네하고 다시 안하면되는데
이미 여러번 거래했고 자주 연락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업체면 오히려 선 확실하게 그어야함
안 그러면 이쪽이 유리같은 거 1100*1000으로 언제까지 요청했는데 비규격이라 바로 안된다고 1000*1000으로 넣어도 되냐에서 -> 넣겠다고 말이 바뀌는 때가 옴
이거 시발 겪어보면 진짜 상대방이랑 곱창남
'한 박스에 하나라도 1cm 가 아니면 전량 반품' 이라고 말했다지만,
보통 저런 '규격을 맞춰 납품되는' 것들의 경우 유닛 하나에 문제가 있다면 그 하나만 문제일 리가 없음.
아주 높은 확률로 여러 개가 규격에 안 맞는다고 보면 됨.
실제로 위에서도 '1cm 규격에 맞는 게 하나도 없잖아' 라고 말했고 말이지.
즉, 하나만 0.9cm 로 온 게 아닌, 여러 조각이 커팅 두께가 안 맞춰졌다고 봐야 함.
그러니 셰프가 빡이 쳤겠지.
기계로 썬다는 게 그 기계가 정확히 그 두께로 썰어준다는 게 아니고 다이얼처럼 조금씩 저절하면 서 써는 거임
근데 원육이 딱딱하냐 살짝 물렁하냐 차이가 나던지 여러 이유로 한번 잡아 놓은 두께도 작업 중에도 계속 바뀜
그래서 중간 중간 확인해야하는 데 그냥 싹 썰어버린거지
그만큼 돈을주면 인정이지...
돈 더 주고 1센치로 짤라달랬더니 저리 주면 욕먹을만하네
돈 더 안주면 진상인데 돈 더 주면 할말없지 그거하라고 돈 더 주는건데
0.5cm가 그러다가 1cm가 되고 1cm가 10cm가 되다가 결국엔 1m가 됨
맞지 대중없이 되버리지 그리고 그걸 가장 피부로 느끼는건 소비자가 될거고..
그 쯤 되면 대유쾌 마운틴이겠다야
무지성으로 도장 찍는 부하들은 뭐여
그만큼 돈을주면 인정이지...
맞지 대중없이 되버리지 그리고 그걸 가장 피부로 느끼는건 소비자가 될거고..
0.5cm가 그러다가 1cm가 되고 1cm가 10cm가 되다가 결국엔 1m가 됨
요리왕 비룡
그 쯤 되면 대유쾌 마운틴이겠다야
1M 고기는 한번 먹고 싶은데?
속이 안 익잖니
그걸 익히는게 기술이지! 수비드 해 수비드!
나중엔 8,848.86m도 되겠어
무슨 중국도 일처리 그렇게 안하겠다
1m면 상향 아니오...?
돈 더 주고 1센치로 짤라달랬더니 저리 주면 욕먹을만하네
돈 더 안주면 진상인데 돈 더 주면 할말없지 그거하라고 돈 더 주는건데
무지성으로 도장 찍는 부하들은 뭐여
100개중에 90개 재봤는데 나머지 10개서 불량 떴나보지 ㅋㅋㅋ
대본이요
중본이요?
일하기 싫은갑지
중앙수사본부가 갑자기?
애초에 주방 헤드 셰프가 해야하는게 저런일이니까
1센티와 0.9센티라고 하니 작아보이지만 1mm = 10%로 보면 사실 어마어마한 차이 매일매일 소화할 엄청난 물량에 10%를 빼먹는다...?
총량은 같은데 두께의 차이가 맛의 차이로 나타나니까 문제인듯..
총 중량은 동일할거임 맛을 정확하게 내려면 두께가 1cm 정확해야하는데 la갈비 특성상 뼈가 있어서 일반 조리장에서 동일 두께로 만드는게 거의 불가하고 업체에서 제대로 손질을 해줘야 하니까 그런거임
하긴 무게로 재니 총량은 같긴 할텐데 같은 재료로 만드는 요리 갯수가 10%많아졌다가 40%줄었다 하면 그것도 개빡칠듯
저게 총중량은 문제가 없는데 각각에서 차이가 나면 손님들 마다 차이가 생겨서 문제인거임 어떤손님은 1.0 보다 두꺼운걸로 먹어서 만족할수는 있는데 반대로 1.0 보다 덜 한걸 먹는 손님은 부족함을 느낄수 있으니
저게 흔한말로 누구는주고 누구는안주고 차별하냐로 이어짐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39,000원이면 찾아가는 사람도 기준이 엄격해지니까 ㅋㅋ
1차 2차 했는데도 못 걸렀으면 화날만하네 ㅋㅋㅋ
납품가 그만큼 맞춰주는데도 저ㅈㄹ이니 반품소리 쉽게 나와도 뭐랴 못하는거
저거 내용이 짤린건데 오차가 +-30%였음 사당귀가 wwe 그 자체라 그렇지 심각하긴 함
돈받은값은 해줘야지ㅋㅋ
뭐 전문적으로 검수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자로 1CM 체크만 하면 되는걸 안했으면 혼나는게 맞지
더군다나 육류 두께면 대량 조리에 맞춰 최적화 한 양념 재우는 시간이랑 조리시간 다 영향을 줄테니 타협의 여지 없도록 더 까다롭게 검수하겠네
얼마나 더 비용이 더 주는지가 관건이군
자재 발주해보면 저거 이해함 저게 한두번 거래하는 업체면 하씨 똥 밟았네하고 다시 안하면되는데 이미 여러번 거래했고 자주 연락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업체면 오히려 선 확실하게 그어야함 안 그러면 이쪽이 유리같은 거 1100*1000으로 언제까지 요청했는데 비규격이라 바로 안된다고 1000*1000으로 넣어도 되냐에서 -> 넣겠다고 말이 바뀌는 때가 옴 이거 시발 겪어보면 진짜 상대방이랑 곱창남
맞음. 정확함. 이건 어느 업종이나 다 같음
고기두께 차이가 요리에선 좀 큰차이를 내서.. 두꺼우면 질기거나 양념이나 익힘시간도 달라지고 얇으면 너무 돈아낀 느낌나고
말이좋아서 0.1cm지 10%씩이나 오차잖아ㅋㅋㅋㅋ
1mm 자 대보면 은근 김 ㅋㅋㅋ
어머니 지인중에 음식 장사 하시는 분 있는데 더 주는 일은 있어도 덜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하시더라 그건 사기라고
뭐 지나치게 더 주는 일도 피해야하긴 하지만
그건 무게를 재서 서빙하면 되는거라 두께 달라도 문제 안되는거 아님?
떡집이라 무게가 중요하긴하지
3차 검수까지 뚫고 온거면 확실히 문제 있네;
비슷한 예로 지각 봐주기가 있지, 1분 늦었으니 봐주자, 2분 늦었으니 봐주자, 그럼 5분은? 5분까지 봐주면 10분도 봐줄만하지 않나? 이럴바엔 차라리 1분 지각도 칼같이 처리하고, 대신 추가로 보상을 주는게 낫지
일반 식당도 아니고 레스토랑은 요리 재료에 빡빡한게 맞긴해
정확히는 호텔 뷔페임 ㅋㅋㅋ
그래도 뭐 쉐프 타이틀 다신분들이 있는건 똑같으니 수준높게 하는것고 똑같겠지
가격이 가격인데 빡세야지 ㅋㅋㅋㅋㅋ
주중 성인이 13.5면 개빡세야 하는거 맞지
그러게 나도 ??? 했던게 대체 얼마짜리 뷔페길래 저러지 했는데.. 글고 라센느도 la갈비는 그저그랬건거 보면 좀 오버 같기도 하고..
오차율 10%이상을 봐준다? 개에바지
손으로 써는것도 아니고 냉장이라 물렁한것도 아니고 냉동육을 육절기로 써는데 왜 저래? 떼먹으려는겨? 기싸움 하는겨?
'한 박스에 하나라도 1cm 가 아니면 전량 반품' 이라고 말했다지만, 보통 저런 '규격을 맞춰 납품되는' 것들의 경우 유닛 하나에 문제가 있다면 그 하나만 문제일 리가 없음. 아주 높은 확률로 여러 개가 규격에 안 맞는다고 보면 됨. 실제로 위에서도 '1cm 규격에 맞는 게 하나도 없잖아' 라고 말했고 말이지. 즉, 하나만 0.9cm 로 온 게 아닌, 여러 조각이 커팅 두께가 안 맞춰졌다고 봐야 함. 그러니 셰프가 빡이 쳤겠지.
그래서 로트번호 따져서 그 중 한개라도 문제 생기면 전부 처리해버리지
저런 주방이면 조리 방법까지 메뉴얼이 있을거임 그리고 고기 두께가 달라지면 조리 시간도달라짐
절단할때 손실률 계산안하고 썰었나
근대 저런 오차가 왜 생기는거지? 절단기에 대고 자르지 않나? 한꺼번에 자르면 치수가 일정할테고 하나씩 잘라도 어차피 날 위치가 고정 돼 있어서 치수가 바뀔수가 없을텐데
슬슬 간보는 업자도 있음.
근대 중량이 똑같을거 아님? 장수로 계약했나?
기계로 썬다는 게 그 기계가 정확히 그 두께로 썰어준다는 게 아니고 다이얼처럼 조금씩 저절하면 서 써는 거임 근데 원육이 딱딱하냐 살짝 물렁하냐 차이가 나던지 여러 이유로 한번 잡아 놓은 두께도 작업 중에도 계속 바뀜 그래서 중간 중간 확인해야하는 데 그냥 싹 썰어버린거지
아하 고기 얼은게 녹으면 수축하거나 팽창할테니 미리미리 맞춰서 잘라야하는거구만
영웅시대에서 저 장면 있었지 트럭으로 모래?인가 납품하는데 하도 물량 빨리 빠지니 업자 조지니 실토ㅋㅋ
저게 맞는게 총중량은 같을건데 .3cm이 두꺼우면 30%가 두꺼운건데 la 갈비같은건 보통 갯수로 제공하니 30%를 더줘야해서 원가율이 그만큼 오르는거라 원가율 ㄹㅇ 치솟는거.
중량은 그대로일텐데 돈더주고 각 맞춰서 일정한 만족도를 위해 주문한건데 그게 안지켜졌으니 화내는것도 이해함
보통 저런 대용량은 사람이 아니라 자동골절기 쓸껀데 왜 오차가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