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건 하나도 없는데 영화 내 세계관에 맞게 여러모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각색을 잘 함
특하 제럴드랑 마리아는 그 정점인데
에그맨 나이라면 제럴드가 사망한지 오래인 나이었음에도
원작을 초월할 정도로 섀도우 이상의 복수광으로 재탄생하고
마리아의 경우 원작과는 다르게 "에그맨 친척 맞네"란 생각이 팍 듬
진짜 보고난 뒤의 여운이 장난이아니게 훅 들어옴
아 그리고 테마곡인 Live and learn...
이건 원작 초월이었어.... 와... 시벌...
병약미소녀가 막가파 과학자의 손녀가 될줄은 솔직히 상상도 못하긴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