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을 받아서 건물을 사다니... 이거 그냥 남의 돈으로 건물 하나 툭 사는 거 아님..?? 이러다 건물 가격 오르면 꽁돈을 그냥 먹는 거고
그러니 3000채도 사지
원래 전세계적으로 이런 거래가 흔한 거임?? 아니면 우리 나라만 이상한 거야??
우리나라만 이럼
ㄴㄴ 전세가 있어서 저자본으로 돌려막기가되서그럼
아하;;;
오르면 말이지
되팔이들임
이게그 부동산으로 경기부양책하는거냐
원래 집은 대출로 사는거야 솔직히 한채만 보유한다면 투자로 봐줘도 된다고 생각함 리스크가 없는것도 아니니까
그럼 세상이 이상한 게 아니라 내가 못 받아들이는 건감?? 너무 쇼킹한데
언제부터 그랬지
일단 우리나라는 전세란 제도땜시 좀 더 꼬여있긴 함
그리고원래 주택이나 아파트는 대출없이 근로소득으로는 거의 살수가없지
미친거같아..이러니거품이 생길수밖에
애초 보증금의 의의가 뭔대...
원래 다들 그렇게 사 왔음 그 결과가 지금의 집값과 가계부채고
우리나라가 망하기 시작한게 바로 전세대출부터임. 그동안은 전세사기 당하면 보유 현금만 사기당해서 재기라도 하고 집값도 오르는 유동성이 많지 않았는데.... 근데 이걸 풀고난 뒤...
지금 부작용나오고있잖음. 부동산으로 돈이 안돌으니 자영업다 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