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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다다익선과 함께 커서 보면 '저 새끼 뒈지려 환장함??' 싶은 장면
북한군하고 전쟁하는데 총사령관 대신 멋대로 군사빼는 중령 있어봐라 어캐되나.
쬬가 판단을 그르친건 지휘관으로써 잘못한 건데 그렇다고 "쬬가 시켰음" 하고 철군 준비 시키는건 여러모로 선 씨게 넘은거 같음....
근데 결국에 이건 조조가 잘했다가 아니라 양수가 죽으려고 작정했다가 핵심이긴함 ㅋㅋㅋㅋ
정사 말하는거면 양수 죽은건 계륵때문이 아니다
사마의 드라마에선 진짜 죽이고 싶게 만들었더라 ㅋㅋㅋ
ㅇㅇ 사기 드랍이라 첩자냐 해도 될정도
사마의 드라마에선 진짜 죽이고 싶게 만들었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사기 드랍이라 첩자냐 해도 될정도
토사구팽 다다익선과 함께 커서 보면 '저 새끼 뒈지려 환장함??' 싶은 장면
북한군하고 전쟁하는데 총사령관 대신 멋대로 군사빼는 중령 있어봐라 어캐되나.
구 일본군이 그랬음ㅎㅎㅎ 사령관 명의의 명령을 대본영에 끝발있는 참모가 대충 대리로 발령함. 사령관은 그걸 알아도 끽소리 못하고. ㅎㅎㅎㅎ
군대 다녀오고 다시 보니 즉석에서 목 날아가도 할 말 없던 상황 ㅋㅋㅋㅋㅋㅋ
아니....양수가 보고 안한건 죽을죄 맞는데, 조조 입장에서는 양수 말 안듣고 계속 병력손실만 내고 조조도 잘한건 하나 없음. 계속 병력손실에 뭐 얻는게 없는데, 자존심 때문에 귀한 정예병력 의미없이 죽어나가는거 방관만 했으니..
Amg e53
근데 결국에 이건 조조가 잘했다가 아니라 양수가 죽으려고 작정했다가 핵심이긴함 ㅋㅋㅋㅋ
Amg e53
쬬가 판단을 그르친건 지휘관으로써 잘못한 건데 그렇다고 "쬬가 시켰음" 하고 철군 준비 시키는건 여러모로 선 씨게 넘은거 같음....
쬬가 판단 그르친것->지휘관으로서 뒷담 졸라 까일 죄 양수가 한 짓->유비라도 내칠 만한 월권행위
아니 여기선 조조가 병력을 잃니 마니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 양수가 한걸로 애기해야지
옳다.지가 맘대로 군대 명령하달은 중대사항임
부하 라는 생각 안함 ㅋㅋㅋ
양수가 터졌어요!! 곧 나오려나 봐요!!
눈치가 없던 죄
얘는 후계자 싸움에서도 부적절하게 끼어들어가지고 뭐..
지휘관 명령을 지 멋대로 해석하는데 뒤져도 쌈
정사 말하는거면 양수 죽은건 계륵때문이 아니다
ㅇㅇ 후계자 문제때문에 숙청임. 조식의 오른팔이라...
일찍 세자를 정해야 했는데, 너무 늦게 조비를 세자로 임명했으니...
조조: 하 씨 군사를 빼 말어.... 양수: 승상께서 군사를 빼랍신다! 조조: 아니 나는 결정도 안 내렸는데
연의 판본 대로면 이거 아님? 쬬 : 이걸 빼긴 빼야겠는데... 양수 : 승상께서 퇴각 하신댄다 쬬 : 이 새끼가 또?
후계 구도 끼어든거도 그렇고 이래도 안죽여? 하다 간것같음
아는척(실제로 적중)하다 X되는 타입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접하는 타입이긴 하지
사실 양수는 계륵 보다 나중에 후계자 문제로 숙청 당한거지 계륵 때문에 죽은건 아니다.
연의만 밨을때 어릴적에는 너무하네 조조 했는데 나이들고 명령권이나 군대 조직행정을 얼풋이나마 알게되니 이해가더라
아닌데...군지휘통계를 무시하고 지휘관이 철군하라명을 내리지도 않앗는데 지맘대로 철군시킨건 죄가 맞음
후계구도 끼어든것만해도 죽을자리 간보고있는데 거기서 선을 또 오지게 그냥
아무리 예측이 완벽했어도 조조한테 먼저 알리고 입털었어야지
조조가 잘했건 못했건 그 자체는 둘째치고 양수는 죽어도 할말없는 일을 벌리기는 했지 ㅋ
지휘권도 없는 놈이 나간다고 확성기를 트니 조조가 안죽이면 더 이상함
사실 양수 에피소드는 쬬의 시기심 부각용으로 쓴게 아니라 처음엔 양수같은 명문가 자제도 걍 막 죽인다 라는 용도로 넣은거 같음
솔직히 양수는 자연사임
이건 무조건 양수잘못이야
저거 말고 양수는 에피소드 다 찾아보면 이새끼 진짜 헛똑똑이네 싶음. 주변인을 전혀 안읽고 깝치니 -_-;;; 이거에 관해서 사마의 드라마에서도 곽가까 양수 깝치는거 보고 저새끼 곧 죽겠나 같은 비웃음을 짓고 순욱은 아예 말로써 디스하고 ㅇㅇ 잘 표현한거 같음요
저건 연의라 그런거지 원역사에선 조식 오른팔이라 쥬금... 조식ㅇ 선택받았으면 살았을테지만, 급하게 조비를 세웠으니까 슥삭 한거지
이문레기는 조조가 양수 죽인거를 무슨 문사들끼리의 질투심이라고 폄하하던데 양수가 벌인 짓은 엄연한 군법 위반임. 조조가 실책을 했든 말든 위에서 명령도 안내려왔는데 지멋대로 퇴각해야된다고 ㅈㄹ 떤거를 안죽이면 그게 더 이상하지.
? 연의에서는 혼자 짐싸던걸... 하후돈이 물어서 대답한거 아니였나???
본문처럼 억까다 싶으니까 요즘 연의는 양수 혼자 짐싸고 하후돈이 그말듣고 퇴각 신호 보내다가 일 커진걸로 각색함. 60권 삼국지로 유명한 만화에서도 그쪽으로 틀어놨음
연의도 여러 버전이 있긴 하지.
사실 이거저거 다 떠나서 조식 파벌 필두격인 놈이라 조비 후계가 결정난 시점에서 무슨 명분으로든 제거 됐을 운명이긴 하지
조창은 조조아들중 유일하게 무골인데다 후계구도에서도 드러나지 않앗고 왕보다는 실제 싸움도 잘하고 전장에 나서길 원햇는데 조비 즉위하고는 안보이네 조조살아생전엔 전공도 꽤 잇던데...조창도 조비 즉위후에 배척당함?
조창이 무골이긴 했는데 쬬 죽고 조식 꼬드겨서 너가 머리, 내가 주먹으로 조비 몰아내자고 했던 놈이라 조비가 거진 유배 보내듯 영지에 박아놓고 아무것도 못하게함 그러고 언제 한번 조비가 불러서 낙양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급사해서 조비가 암살했다는 의혹도 있고 그러함 그나마 막내 조충인가만 너무 어려서 놔둔거고 동생들 싹다 외부활동 막아버렸지
조창은 장례식에서 옥새찾음
조충은 어렸을 때 이미 죽은 거 아녔나 조비도 조충이 살아있었다면 내가 왕 못 됬을거라고 했던 거같은데
진짜 억까는 군랑담당이랑 아무 이유없이 죽은 내관1이지. 둘다 잘못없음.진짜 걍 죽음
군량담당도 완전히 억울하다 하기 힘든게 먼저 밥줄이자고 제안한건 군량담당 이라고 함
일합소도 존맛이니까 하루에 하나씩 먹어야징 ㅎㅎ 한걸 다 노나줘서 개빡쳤을듯 ㅋㅋㅋ
그거 누가 순욱밈이랑 엮어서 순욱한테 하나로 합치자고 일합이라 적었는데 양수가 일인일구로 해석하고 다들 한입씩 해서 다 먹고 순욱한테 빈찬합 간거라고 한거 보고 빵터졌었는데
후계구도 개입으로 어그로를 끈 뒤 적전명령불복종으로 집단도주 모의/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