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게에서 종교 이야기 하다보면 환장하는 경우

[코로로코]

기독교에 대해 모를 수 있음

근데 인터넷에서 종교 가지고 대화 할려고 마음 먹었으면

유다가 누군지 예수가 기독교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막말로 구약에서 대머리 놀린다고

곰으로 확찢 엌ㅋㅋㅋ 구약신 화끈하넼ㅋㅋ 이런건 유머감이긴 한데

사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거 죽은척 한거 아님?

예수가 죽다 살아난건 쇼 아님?

이런거 보면 환장스러움

[어두운 충동]

알고보니 예수가 십자가 들고 구경꾼들 다 조짐

[쿠미로미]

사실 걔네 어깨 위에 달린게 머리가 아니라 생선 대가리였나봐

[카나데짱좋아]

그거랑 사막잡신이 어쩌구 하는 거 보면 그런 애들은 그냥 진지하게 얘기할 마음이 없는 거임

[wmiwmi]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알아볼겸 사람 만날겸 교회 다니기 시작함. 목사들도 그런 문제에 대해 깊이 고심하고 해석하더라.
근데 결국 결론은 언제나 지들 ㅈ대로 왜곡하고 이득에 써먹는 먹사들과 이단자 놈들임.

특히 "응 나 고해성사해서 사람죽인것도 봐주셈ㅎ"하는 놈들은 ㅁㅁ에 성경박은 개샠들이란거

[wmiwmi]

우리 모두가 하늘 앞에서 죄인인데 무슨 자기가 신이네 뭐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