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후미를 뺏긴 기분에 휩싸이다가
티파티의 힘으로 히후미한테 한번만 하자고 압박하고
결국 하게되는데
자신이 히후미를 압박해서 가지게 된 자리인데도
이미 단련된 히후미의 테크닉에 빠져버려서
이후에는 어떻게든 히후미 마음에 들고싶어서 주변을 얼쩡거리고 집착하는
그런 엉망진창 백합물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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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ㅆㅂ 히후미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