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었다는 평가도 있고
무능했다는 평가도 있고
평가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인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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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막만지셨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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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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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후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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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맨불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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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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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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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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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m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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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하라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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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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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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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_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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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_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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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은끔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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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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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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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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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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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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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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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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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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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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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으로 엇갈리는 평가의 마지노선은 선조
초 하드 난이도긴 한데 유능한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도 뭔갈 이뤄내니까 맥시멈으로 쳐줘도 애쓴 범부 정도겠지.
무능은 아니었지만 욕망이나 자기 한계에 갇혀있었다고 봐야지. 당대의 그게 최선이었냐고 물으면 IF 수준의 대체 역사 장르로 넘어가는 거라서. 호감도로는 불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