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세계관의 인류는 실제 지구 인류의 미래다.
지구에 살던 인류가 대충 과학발전해서 은하계로 퍼져나가고 어쩌고 테크를 밟은것.
아무튼 대충 옛날옛적 어느날 은하계 어딘가 어쩌고로
주연들 생긴게 다 인류고 종족설정도 인류긴 한데 지구의 미래인지 뭔지 어떤 연관성 제시도 안해주는 [스타워즈]와는 다른점.
"통계를 말하자면, 나는 적게 잡아 610억명을 죽이고, 90개 행성을 불모지로 만들고, 500개 행성을 완전히 굴복시켰소.
그리고 40개 종교의 추종자들을 쓸어버리고..."
"그들은 불신자들입니다! 모두 불신자들이에요!" 코르바가 항의했다.
"아니, 신자들이오." 폴이 말했다.
"저의 폐하께서 농담을 하시는군요." 코르바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지하드는 1만 개의 행성을 밝은 빛 속으로..."
"아니. 어둠 속으로 이끌었소. 무앗딥의 지하드에서 회복하려면 100세대는 걸릴 거야.
다른 사람이 내가 저지른 짓을 능가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
거친 웃음 소리가 그의 목구멍에서 폭발하듯 솟아올랐다.
"무앗딥은 무엇이 그리 즐거우십니까?" 스틸가가 물었다.
"난 즐거운 게 아니오. 그저 히틀러 황제가 비슷한 말을 하는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을 뿐.
그도 틀림없이 이런 말을 했을 거요."
작중에서는 폴이 자신은 역사상 최악의 학살자가 될거라는 비관의 비교군으로
히틀러, 징기즈 칸 등이 언급되기도 한다.
지구는 운석 충돌로 못사는 별이 되었다
단지 수레바퀴보다 컸던 사람들의 잘못이건만
아가멤논의 직계다
정확히는 그리스 신화의 아가멤논의 가문이던가
그래서 거리 단위로 킬로 미터를 쓰는 장면이 영화에도 나온다
아트레이데스 가문도 로마쪽 출신이다 이런 설정도 있지 않나
아가멤논의 직계다
지구는 운석 충돌로 못사는 별이 되었다
갸아악
성공한 히틀러!
칸은 억울하겠는데
종야홍
단지 수레바퀴보다 컸던 사람들의 잘못이건만
ㄹㅇㅋㅋㅋ
그저 우리 사는 행성 푸르게 푸르게를 실천하신 환경전사 칸이시여...
그래서 거리 단위로 킬로 미터를 쓰는 장면이 영화에도 나온다
km는 역시 최고의 단위야!
아트레이데스 가문도 로마쪽 출신이다 이런 설정도 있지 않나
루리웹-5187288595
정확히는 그리스 신화의 아가멤논의 가문이던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그 아트레이드 가문임
저 세계관 인류는 착하네 인구가 600억이 죽었는데도 많이 죽였다는 예가 히틀러랑 징기즈칸이면
히틀러가 빠지면 그건 진짜로 말세야
1960년대에 미국 쪽에 학살 사실이 그나마 알려진 사건이라면 저게 대표적이지 않나 싶음....
반지의 제왕 세계관도 설정상 먼 과거의 일이었던가
저 독재자들이 수백만명을 죽였다는 소리를 듣고 스틸가는 그리 인상적인 숫자는 아니라고만 반응함. 폴이 절망할 수 밖에 없지
무앗딥! 리싼 알 가입!
정보)듄 원작은 돈미새때문에 후반부 십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