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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많이 쓸수록 고급 취급 받음) 아구찜이나 떡볶이보다 근본 있는 요리가 미원 냉면이네ㅋㅋㅋㅋㅋ
지들이 냉면 본고장이라고 그렇게 숭배하던 평양 옥류관에서도 양념넣고 식초 겨자 넣어서 먹는게 맞다고 인정했는데 아직까지도 지들이 틀렸다는거 하나 인정하기 싫어서 원래 옛날 식문화 방식에선 이렇게 슴슴하게 먹어야하는게 정확한거고 고증에 올바른거다. 라고 자위하면서 굳건하게 땡깡부리더라
애초에 패악질 좀 작작부리던가 원조 타령을 포기하던가 둘 중 하나는 했어야지...
실향민들이 만든 냉면이 슴슴하긴 했을거야.. 전쟁통에 조미료가 충분하지도 않았을테니까..
슴슴충들 패악질이 거의 사이비 종교에 준해서 맛없다고 못먹는 사람들을 죄다 맛알못 만들고 그랬지
진짜 역사로 보면 근본ㅋㅋㅋㅋ
조선 시대 때도 있었고 그때 MSG 자체는 없긴 했으니 근데 근본 찾을거면 김치도 고춧가루 넣으면 안되지! 걍 내 맛있는 거 먹는 겨!
다시마와 사탕수수로 맛을 냈다고?
MSG가 초기에는 다시마 산분해 추출법으로 만들었고 지금도 사탕수수액 발효시킨거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만듦.
(당시에는 많이 쓸수록 고급 취급 받음) 아구찜이나 떡볶이보다 근본 있는 요리가 미원 냉면이네ㅋㅋㅋㅋㅋ
루리웹-4721529391
진짜 역사로 보면 근본ㅋㅋㅋㅋ
당면 잡채나 당면 순대가 일제시대 되어 당면의 공장제 대량생산 가능해지고 탄생한 거라, 미원 김치나 미원 냉면은 우리가 전통요리라고 여기는 그 잡채급 역사를 자랑함. ㅋㅋ 그 후대에 발명된 요리들보다 역사가 길다.
저 조미료가 비쌋으니 ㅋㅋ
근본으로 따지면 미원 발명 전으로 가야 근본이지 ㅋㅋㅋ
지들이 냉면 본고장이라고 그렇게 숭배하던 평양 옥류관에서도 양념넣고 식초 겨자 넣어서 먹는게 맞다고 인정했는데 아직까지도 지들이 틀렸다는거 하나 인정하기 싫어서 원래 옛날 식문화 방식에선 이렇게 슴슴하게 먹어야하는게 정확한거고 고증에 올바른거다. 라고 자위하면서 굳건하게 땡깡부리더라
실향민들이 만든 냉면이 슴슴하긴 했을거야.. 전쟁통에 조미료가 충분하지도 않았을테니까..
저긴 먹을 거 없으니 조미료 치는 거고 전통은 우리가 지키고 있는 거라고 자위하더라
냉면이 없이 살고 부족한 형편에 그래도 굶지않기위해서 겨우겨우 먹었던 그런 메뉴도 아닌데 왜 슴슴냉면파 지들만 아직까지 입맛이 전쟁중인 시점인지가 제일 이해되지않음 ㅋㅋㅋㅋㅋㅋ
슴슴한 버전은 해방즈음에 냉면 맛이라고 보면됨..북한에서 이야기한 옥류관 냉면은 많이 변화된 버전인거고 옛날에는 황해도 이북 지역은 슴슴하게 먹는게 전통이였으니 지금 남한쪽 냉면 맛이 더 맞을듯
전통을 지키는 것도 맞겠지. 미원 발명 전에는 그렇게 먹었을 거고, 이쪽이 더 역사가 깊은 방법이기도 하고.
전통이라면 오히려 슴슴한 맛이 날리가 없음. 전통적인 방법은 동치미 국물과 고기 그리고 꿀임. 이 세가지가 들어가는 국물이 어떻게 슴슴한 맛이남?
《규곤요람》은 냉면에 대해 "싱거운 무 김치국에다 화청(和淸)해서 국수를 말고~ 위와 같은 언급이 있으니까
그 글의 화청해서의 화청이 꿀임. 꿀을 넣는다는 말임. 그럼 단맛이 나지 않겠음?
그 꿀이 얼마나 들어가냐 에 달려있지. 그 당시에는 꿀이 귀했을텐데 넉넉히 넣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먹어보세요. 을지로 무교동 가면 남포면옥 있는데 여기는 동치미와 양지 육수 섞어서 냉면 만듦. 직접 동치미 담그고 양지 육수 섞어서 만들어봐도 좋고요.
황실에서 만든 냉면은 아예 고춧가루도 들어감. 고종10년(1873년)에 쓰여진 <진찬의궤> “냉면 한 그릇(冷麵 一器:-목면(木麵:압착기를 이용한 면발) 30사리, 김치 5그릇(器), 돼지다리 3분(分 1부(部) 배 3개 (個),잣 5작(勺) 고춧가루 1합(合)”
동치미도 당시에 아지노모도 많이 쓰였음. 너무 맛있어서 요사스럽다고 '뱀가루'라고도 불렸지.
슴슴충들 패악질이 거의 사이비 종교에 준해서 맛없다고 못먹는 사람들을 죄다 맛알못 만들고 그랬지
아직도 원론주의자 라고 해야하나? 본문을 보면 원론주의도 아니긴 하다만은 여하튼 국내에 평양냉면의 맛이라고 알려져 있는 슴슴한 맛이 진짜 평양 냉면의 맛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던데 예전에 비해서 그 기세가 꺾이긴 했지.
애초에 패악질 좀 작작부리던가 원조 타령을 포기하던가 둘 중 하나는 했어야지...
음식문화의 변화를 생각하면 원조면 그냥 원조일뿐이지 원조만이 옳다는 논리가 어떻게 튀어나온건지. 취향 문제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끌고온 시점에서 근본없는 패악질일뿐이었음.
애초에 높은 확률로 원조도 아님...김치국물 두개를 섞거나 고기 육수에 김치국물 섞는게 조선식 원조 냉면인데 지금 평냉 평균치가 원조일리가 있나
더 아이러니한 건 저들이 맛알못 취급하는 송해 선생님이 이북 황해도 출신이시란 거.
애초에 왜 선조들이 지금 먹어도 맛없는 걸 즐겼을거라 생각하는거지?? 지능이...
솔직히 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아지노모도가 100년 전에 나온 제품이고, 그때 그 시절의 광고에서도 보다시피 냉면에 넣어서 육수맛을 팍팍 올리라고 한 걸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감칠맛 진한 국물 선호했고, 단지 가격이나 재료 수급 문제로 밍밍하게 먹은 거라고 생각함.
진짜 백년전통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백년전통 (제품 출시년도 1909년)
남들과 다른 부심 하나라도 부리고 싶은데 없으니 어디서 들은 거라도 주장하며 자존감을 높이려는 거지
조선 시대 때도 있었고 그때 MSG 자체는 없긴 했으니 근데 근본 찾을거면 김치도 고춧가루 넣으면 안되지! 걍 내 맛있는 거 먹는 겨!
그치만 평냉 맛있는걸..
??? : 500년 전에는 msg 안 넣고 슴슴했는데?
아니 난 넣으면 맛이 내 입에 안맞아서 안 넣는 거라고! 너는 니 입맛대로 넣던지 말던지!
조선시대에는 돼지였다고~
탈북민들 나오는 TV쇼에 몇번 나왔었는데 북한에선 평양냉면에 이것저것 넣어먹는다고 하더라 하지만 난 아무것도 안넣은 평냉에 편육이 최고
ㄹㅇㅋㅋ
저 조미료 이전에도 그당시에 있던 재료로 만드는게 방법이였음 동치미가 있으면 동치미로 고기국물이 있으면 고기국물로 애시당초 슴슴하게 먹는게 원본이 아니라 그당시에 있는 재료로 맛을내서 먹는다였음 어디서 전쟁통에 먹을거 없던 당시를 기준으로 원본타령을 하냐
ㅇㅈ 부대찌개도 사실상 전쟁통에 생긴거나 다름없는데 전통 부대찌개랍시고 그 시절의 부대찌개 내오면 욕먹을텐데
근데 그 당시의 요리의 맛이 우리 기준으로 슴슴할 수도 있긴 함. 오늘날에도 이북식 김치를 먹으면 슴슴하다고 느껴지니까. 게다가 《규곤요람》은 냉면에 대해 "싱거운 무 김치국에다 화청(和淸)해서 국수를 말고~" 라는 언급도 있으니까, 현대 기준으로 보면 슴슴하긴 할 듯?
당시 냉장고도 없던거 생각하면 말이 싱거운거지. 짜지만 않고 시큼한 무 김치국이라고 보는게 맞음.
리얼 평호 패악질 때문에 사람들 반감 심한건 생각 안 하고 평냉 우리가 이렇게 먹는게 맞다는데 왜 시비냐고 할 때마다 진짜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같음
원조 타령만안했으면 됐는데...장사용 냉면 근본인 아지노모토는 말할것도없고 더 원류로가면 그냥 이북식 김치말이국수인건데. 이북식김치가 남도식 특유의 강렬한 젓갈이 안쓰인다뿐 생선육수 고기육수로 김치담갔다는 문헌이 버젓이 나오는데 슴슴이 근본은 뭔 논리였는지 참 이해안갈 일이야
원조 랭면 맛은 모르겠지만, 이북식 김치는 진짜 슴슴해. 남한 김치 물에 빤 것보다 슴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