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기억이
남은 인생에 영향을 심하게 줌
남들하고 사귀기도 어려워지고
뭔가 할때도 자신감이 사라져버리고
뭐든 내잘못같이 느껴짐..
반박하지마라 내가 그랬다
학교 다닐때 기억이
남은 인생에 영향을 심하게 줌
남들하고 사귀기도 어려워지고
뭔가 할때도 자신감이 사라져버리고
뭐든 내잘못같이 느껴짐..
반박하지마라 내가 그랬다
Fei_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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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별 생각도 없음 ㅋㅋ 걍 학창 시절에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문화 자체가 어릴때 했던 행동이 범죄라는 생각도 그닥 없음 ㅋㅋㅋㅋ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던데 진짜 90년도만 해도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개 ㅈ같았음
그래서 유명인 학폭미투가 시끄러웠지 학폭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지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나도 초6,중1 연달아 괴롭힘당하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 사람 사귀기 어려워하고 우울증 시작하고 그랬던거 같아 15년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럼 그 색히들 죽여버리고 싶네
학폭도 그렇고 성장기때 이유없는 학대와 미움은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끼치지 흔히들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때 자존감이 무너지면 커서도 회복되기 어려움
족쇄임 진짜 순간순간 기억남 절대 못품
힘내
힘내
동지여..
가해자는 별 생각도 없음 ㅋㅋ 걍 학창 시절에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문화 자체가 어릴때 했던 행동이 범죄라는 생각도 그닥 없음 ㅋㅋㅋㅋ
사스티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던데 진짜 90년도만 해도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개 ㅈ같았음
진짜 아무생각도없는게 제일 큰 악의같음 학교가 초중고 붙어있다? 진짜 별생각없이 거이 10년간 괴롭힘
나름 이해한다... 그냥 벽이 생겨버려
나도 그래서 남하고 얘기할때 눈도 잘 못마주치고 어버버거리는게 엄청 오래갔지. 못떨치는게 내 잘못도 아닌데 마음속 어디선가 내발목을 잡고 안놔줘.
나도 초6,중1 연달아 괴롭힘당하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 사람 사귀기 어려워하고 우울증 시작하고 그랬던거 같아 15년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럼 그 색히들 죽여버리고 싶네
고생했어 진짜
그래서 유명인 학폭미투가 시끄러웠지 학폭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지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인격형성이 될떄 뭉개버려서 그럼 평생남음
이제부턴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하던버릇못고치고 세금낭비하면서 교도소에서 썩는놈도 있음
족쇄임 진짜 순간순간 기억남 절대 못품
학폭도 그렇고 성장기때 이유없는 학대와 미움은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끼치지 흔히들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때 자존감이 무너지면 커서도 회복되기 어려움
떨쳐내기 위해서 고단하게 갈아야 했던 내 인생이 안타깝지
그렇지 난 그냥 어디서 들은 말 대로 이 상처가 나라고 받아들이고 살고 있어 ㅋㅋ
난 중딩때 전학을 왔는데, 자기 여친이랑 말 섞었다는 이유로, 날 왕따시키고 괴롭히던 놈이 있더라. 하루는 내가 그 새끼랑 싸우다가, 그놈 면상을 커터칼로 썰어버렸음. 그랬더니, 내가 가해자가 됨. 근데, 또 얼마 있다가, 그놈 베프라는 새끼가 시비를 걸길레, 그땐 의자로 그놈 머리통을 후려쳐서 아작내버림. 그랬더니 괴롭히는 놈들이 하나도 없더라. 대신에, 걔들한테 괴롭힘 당하던 애들이 날 체 게바라처럼 떠받듬ㅋㅋㅋㅋㅋ
웹툰 약한영웅의 모티브아님? 개쩌는데 ㅎ ㄷ ㄷ
대신에 난 그 피해자 모임이랑은 거리를 뒀고, 그렇다고 해서 친구가 없진 않았음. 그때 우리반에 내가 소시 좋아한다고 해서 배프먹은 애들이 여러명 있었거든ㅋㅋㅋㅋㅋ
그때 난 젤 열받는것이 그 선생이란 새끼들 태도였음. 내가 쌤들한테 신고를 했음에도, 그 선생이란 새끼들은 내 태도에도 문제가 있단 식으로 몰아갔거든.
학폭도 그렇고 살면서 안 좋았던 기억들이 사람을 어떻게 망가트리냐면 자기가 당했던 것. 그 이상으로 기억이 부풀려지기 시작하면서 그 감정이 사람을 좀먹어 버림. 좋은 기억은 부풀려져봐야 10에서 20으로 늘어나는 수준인데, 안 좋은 기억은 10이 100이 되고 200이 돼 버린다. 3자의 도움이 없으면 혼자선 벗어나기 힘든게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해.
진짜 정말 공감하는 81년 아조신데 중학교때 당한 학폭이 각인이라도 된것처럼 머리에서 안지워진다 그냥 확 받아버릴껄 그땐 왜그렇게 비굴하게 살았는지 평생 아쉬워 하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교회 형도 결혼하고 자녀 안만들어 이유 물어보니 자녀 학폭 당하면 감당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