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셰프2라운드 광탈이었는데, n탈락 이유가 "재료의 오용"이었음2라운드 당시 식재료는 "반건조 우럭" 이었는데김도윤 셰프의 요리는 "우럭의 살이 너무 살아있다, 반건조 특유의 식감이 안보인다." 는 이유로 탈락함반쯤 말리 비틀어진 반건조 생선을 활어 수준의 식감으로 되돌리는 테크닉이 있지만그러면 굳이 반건조 생선을 쓰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반건조 우럭 요리로는 탈락임아니 어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활검의 묘리로 반건조 우럭을 살려버림
그러면 건조 우럭을 먹을 이유가 없어서?
그럼 건조를 왜 시키겠어...
그러니까 강시만들라고 했더니 생강시 만들어 냈단거지?
ㅇㅇ 딱 그이유로 탈락함
사실 그것도 대단하긴 한데 출제 의도를 벗어난거라 감점요소가 되긴 함
말리는것도 말려서 얻는 특유의 식감 같은게 있긴하니까 그런 식감들이 사라졌다는 거 아닐까?
존나 헛소리긴 하네 ㅋㅋㅋ 건조 우럭으로 생우럭의 맛을 냈는데 그게 탈락임?
루리웹-6317358119
그러면 건조 우럭을 먹을 이유가 없어서?
루리웹-6317358119
그럼 건조를 왜 시키겠어...
예전에야 식재료 귀하니 건조로 생물의 맛을 내면 대단한거지만 요새 건조식재료는 그 건조의 맛을 즐기려고 만드는 거라고
달리보면 건조우럭으로 건조우럭맛을 못낸거니까 탈락이지
나도 보면서 생각해보니 마치 건조 오징어로 생오징어를 만들었다면 ㄹㅇ 와 미쳤다리 생각이 들거든? 근데 그러면 생오징어가 주제 였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무조건 생이 건조보다 더 좋다 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건조도 나름 재료의 손질 영역임
명태로 계란국 끓이는거랑 북어로 계란국 끓이면 같은 생선이어도 묘하게 맛이 다르겠지.
활검의 묘리로 반건조 우럭을 살려버림
그러니까 강시만들라고 했더니 생강시 만들어 냈단거지?
부활은 인간이 판단할 영역이 아닌 것..
그거 무슨 활강시 라고 하던가 ㅋㅋㅋ 강시를 만들래서 만들었는대, 생전이랑 똑같음 심지어 의식까지 똑같이 살아있음 원래 살아있던거랑 뭐가 달라요?? 강시임 어디가요??? ????
말리는것도 말려서 얻는 특유의 식감 같은게 있긴하니까 그런 식감들이 사라졌다는 거 아닐까?
ㅇㅇ 딱 그이유로 탈락함
말리는게 단순히 장기보관의 목적도 있지만 말려서 식감을 얻는 케이스도 많으니까. 수분기를 빼서 양념을 좀더 잘 스며들게도 만드는 장점도 있고. 나는 그래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맞나보네
생 우럭맛을 볼거면 우럭으로 내놨지, 괜히 반건조로 내놓진 않았겠지 능력은 개쩌시지만 오버페이스 밟으신거같음
생우럭 같은 맛을 낸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 요리 잘 몰라서 모르겠음
재료의 맛을 살려서 요리하랬는데 재료를 살려버림 ㅋㅋㅋㅋ
천사의오후
사실 그것도 대단하긴 한데 출제 의도를 벗어난거라 감점요소가 되긴 함
다른 방향으로 좀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너무 잘하면 안되는거구나.
대단하긴 하지만 까놓고 동네 횟집만가도 구할수 있는게 살아있는 우럭인데 굳이 반건조를 가져다 생우럭처럼 만든단거 자체가 헛짓이나 다를게 없기도 함 밥으로 비유하면 밥해달라고 굳이 현미싸들고 갔더니 장인의 손길로 도정해서 백미밥 만들어놓은 상황이라
반건조라는 것을 보관방법이 아니라 조리의 과정으로서 평가한다는 것인듯?
굳이 건조 공정 할 필요 없긴해
이해는 가는데 스킬 쩔긴 한다 반건조가 생우럭
난 이해 못했는데 말 들어보니 이해된다. 확실히 그렇네....
너무 뛰어났어 ㅋㅋ
자 이번 마법은 이 말라죽은 물고기에게 수분을 줘서 촉촉하게 만드는거에요 뭐야 시발 왜 살아서 움직여요
우럭 생살이었으면 우럭 살릴 기세
잘 만든 고도수 위스키에 물 넣어서 36도 맞춘 느낌인가
반선조 생선이 일반 생선과 차이가 맛이 농축되어 있는 거랑 식감의 차이인데 그 중에서 식감의 차이가 없어지면 특징이 죽어버리는 거라... 대표적인 반건조 생선인 코다리를 생각하면 됨. 코다리 조림을 만들었는데 그게 일반 대구 조림이랑 똑같으면 잘 만든 '코다리'조림이라고 할 수 없지.
차이가 있다면 코다리는 맛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