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가 원하는건.
막대한 이익 추구보다는.
자신의 글섭정책을 그대로 수용하고.
유저가 즐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을 원함.
즉 지금 보면 합리적인 월정액가격과 끊임없이 여는 레더라이브, 팬페, 공연등을 들 수 있음.
그러다 보니 이점이 최실장을 높게 평가하는 거라.
굳이 퍼블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만약에 반대로.
저 옆집 클저처럼 메갈 터지고.
유저 반갈죽나고 복구안되고 소통도 안하고 패스티벌도 안하고 그랬으면.
아마 요시다도 아 퍼블 이새키들 답없내 하고 바꿨을 거임.
근데 결과적으로 보면.
아무리 커뮤에서 비추에 까내림 당해도.
지표로 보면 유저수 상승, 팬페 지속적인 성공을 보면.
일부 유저들이 문제지, 전체적으로 보면 일반유저들 상대로 성공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거임.
아무리 극단화로 쟤내 다 트위터하는 메갈임 이라고 일반화 논리펼쳐도 타격 1도 안박히는 거지.
파판 글섭이 어쩌고 한섭 운영진 바뀌면 어쩌구 해도.
안할사람은 안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모르니까.
모든 게이머 유저가 커뮤하는거도 아니고 인방보는거도 아니니까 말이지.
그러니 지금 요시다가 봤을때 가장 큰 문제점은.
중섭, 한섭유저가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이 패치가 4개월 느리다는 점이고. 이걸 동시패치 해주겠다고 노선 튼거 같음.
이정도면 요시다가 한섭 상황 모른다는 절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고.
결국 인터뷰 내용을 보면 글섭할사람 계속 글섭하고 한섭할 사람 계속 한섭하면 되고.
유저 니가 즐길고 싶은 환경에서 게임을 해라 이거 같음.
루리웹으로 치면 " " 존나 싫은데 딴 커뮤 없는거도 아닌데. 안가는거랑 같은 이치라 보면 될거 같음.
얘네 최근에 별다른 사고 안치고있긴해서 슬슬 유저들 신뢰도 회복하는 시기 아닐까 싶음 메갈운영같은 몰아가기 말고 와이드핵 사건이나 서버통합 하우징 타노스 사건같은거ㅋㅋ
걍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되는구나를 효월와서 깨닳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