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 나이까지 구체적으로 일하고 있을 자신이 없다 해야 되나 나보다 능력 있으신 분들도 힘들어 하고 그런가 보면 나 같은 놈이? 싶어져요 내가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교만인가 싶어지고 부끄러움.. 세상은 이렇게 빨리 바뀌는데 10년, 20년 후를 보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게 느껴짐.. 아는 대학원생 형님 안 멈추고 계속 뭐 파는거 보면 존경 스러움...
니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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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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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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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1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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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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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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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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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망가제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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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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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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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우미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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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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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n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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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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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구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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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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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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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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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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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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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즉시강등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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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vef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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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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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5375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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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신 봐줄게 유게이는.....500년 후 이미 죽어 세상에 없다!
대학원생형님. 미래를 보셨으면 대학원을 안가셨을건데....
대학원생 힘들다 하지만 저 처럼 제 인생 하나 결정 못 한 사람 입장에서는 뭐든 스스로 정하고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은 존경 밖에 안 생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