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했는데 그 중 3시간은 이 새1끼한테 꼴은것 같음 처음 만나는 비룡종답게 쎄긴 한듯
그리고 좀 웃긴게 하다가 플스 과열된건지 옛날 PS4로 블본할 때처럼 애가 프리징 걸리는 버그 생겼음 ㅋㅋㅋ
프레임 모드였는데도 이러네. 그래도 프레임 모드에서 전체적으로 프레임 저하는 없었고 몇 프레임인진 모르겠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돌아갔음. 이제 해상도 모드로 돌려볼건데 이러면 30프레임 될려나
무기는 대검, 활만 써봤는데 활은 확실히 진짜 많이 바뀌었고 대검은 월드 맛에다가 힘겨루기같은게 생겨서
카운터치는게 가능해짐. 근데 이게 올려치기에 할당이 돼서 솔직히 맞추기 힘든 것 같음... 성공할 때 쾌감은 좋긴 한데
그리고 랜스도 잠깐 써봤는데 랜스는 확실히 카운터 전용 무기로 설계해놓은 건지 힘겨루기 연출이 대검보다 자주 나옴.
아무튼 겁나 재밌다...
모아서 올려치기 판정은 생각보다 후함 공격모션에 맞받아친다는 느낌보다 공격모션이 날아오는 순간 + 내 공격이 날아가서 맞는 순간이 겹치면 발동하더라 말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
걍 대충 요련 감각으로 맞춰도 된다는 뜻
이론은 이해되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좀 까다로움 올려베기가 옛날부터 선딜레이 있는 모션이니까